TV를 보고 있는데 웬 영화 광고가 나왔습니다. 제목은 127시간. 예고 영상을 보니 한사람이 등반을 하다가 갇히게 되는 영화인듯 했습니다. 내용에 흥미를 느껴서 찿아보았습니다. ( 이래서 광고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전혀 관심없는 사람들에게 흥미를 갖게 만드는게 광고의 힘이죠.)이것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사건의 당사자인 아론 랠스톤의 생존실화가 '6일간의 깨달음' 이라는 책으로도 이미 나왔습니다. 이책은 절판되었고, 영화가 개봉되니 다시 127시간 이라고 바뀌어서 다시 나온 모양입니다. 낙척전인 사고가 불행으로 몰아넣다. 사건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등반을 취미로 삼는 아론 랠스톤이라는 청년이 2003년유타주 블루 존 캐니언 등반 중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