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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횟집, 민락어민활어 직판장에서 먹은 매운탕

광안리 해수욕장 구경갔습니다.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과 물놀이 하는 사람들, 제트 보트 타는 사람들이 이제는 여름이라는걸 보여주었습니다. 식사를 위해 광안리를 벗어났습니다. 광안리 올 때 마다 횟집을 갔습니다. 사실 회를 크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블로그에 횟집 체험기(?)를 몇 번 올리기는 했지만 선호하는 음식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고 주는 대로 먹는 정도랄까. 회를 테이크 아웃해서 수변공원에 걸터앉아서 먹을수도 있고 횟집으로 들어가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밖에서 먹고 싶었지만 귀찮아 하기에 들어가서 먹기로. 장소는 많이 갔던 민락어민활어 직판장입니다. 직판장 옆에 주차장이 있고 바로 옆에 수협 민락 위판장이 있습니다. 저녁에 이곳을 개방해두는데 주차공간은 넉넉합니다. 주차를 해도 되는지 모르..

사는 이야기 2014.06.06

민락수변공원, 광안대교 바라보면서 회 먹기 좋은 장소.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을 나와 거리를 걸었습니다. 광안리 횟집 추천일까? 민락어민 활어직판장에서 회를 먹은 후이번 주는 무더위 때문에 죽을 것 같았는데 바다근처에 있으니 낫군요. 3차 목적지는 민락 수변공원입니다. 광안리에서 조금 걸어야 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광안대교 보면서. 미월드와 대관람차가 보입니다. 한번도 타본적이 없네요. 거리 포장마차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광안대교와 정박된 배들. 민락수변 공원 근처 거리. 달고나가 있었습니다. 저에게 족자라는 명칭이 더 익숙한데. 달고나가 1960년대 초반 부산에서 만들어 진것으로 추청된다고 합니다. (부산에서 먼저 나왔따는 사실은 처음 알았군요. 블로그를 하면 늘어나는 잡지식.) 과자에 새겨진 모양을 바늘로 따면 쥐포 보너스가 있습니다. 달고나..

사는 이야기 2012.08.05

광안리 횟집 추천일까? 민락어민 활어직판장에서 회를 먹은 후

광안리 근처에는 횟집이 많습니다. 광안리 해변에서 나와 거리를 걷다보면 횟집들이 즐비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리에서는 횟집 호객행위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 근처에서는 먹는다면 바다보면서 회 먹을려는 목적입니다.회를 더 싸게 먹을 려고 한다면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횟집으로 가기 위해서 이동중에 발견한 민락어민활어직판장. 여기서 더 이동할까 하다가 한 번 가보기로 결정. 날도 덥도 2층에서 시원하게 회를 먹기로 했습니다. 1층에는 횟집입니다. 다양한 횟집들이 있는데 적당한 집을 고르면 됩니다. 이런 거 잘 하는 친구는 있어서 저는 그냥 지켜봤습니다. 횟감들. 다양한 고기들이 있는데 이름을 모릅니다. 무지하게 큰 고기. 그러나 이름을 모른다. 똑같이 생겼지만 작은 고기. 둘을 비교해보면 크기 차이..

사는 이야기 201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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