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본사인 마인틴 뷰에 허니컴 동상이 설치되었습니다. 허니컴 발표한지가 언제인데 진저브레드 때와 비교하면 조금 늦네요. 설치하는 영상 중에 벌옷을 입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있군요.. ^-^; 준비된 퍼포먼스인가.. 이번 조각상에는 다른 버전 때와는 다르게 안드로이드가 보입니다. 벌집안에 안드로이드가 들어아 있네요. 일벌이 로열제리를 먹여서 여왕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일까요? 야생 생존프로그램인 MAN VS WILD에서 베어 그릴스가 벌꿀 훔칠려고 하던 에피소드가 기억이 납니다. 훔치긴 했는데 대가는 컸죠. 한번 쏘이니까 사람이 달라보일 정도로 얼굴이 퉁퉁 부어오른데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웬만하면 시도하지 말라고 합니다. 안드로이드가 업데이트가 잦은 이유가 언론이나 대중에 계속 노출되기 위해서라는 의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