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체질적으로 스포츠와는 담을 쌓고 살아와서 말이죠. 하는 건 물론이거니와 보는 것 역시 흥미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손흥민에 열광을 할 때도 '잘하는구나' 할 뿐입니다. 게임에서도 관심이 없어요. 스포츠 게임 역시 흥미가 없어 손도 대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이 스포츠 게임을 구매했네요. FIFA The Journey 3부작. 최신작인 피파 19는 물론, 지난 피파 17, 18이 묶어서 부가세 포함. 13,980원. 팬저 드래군 구입할 때는 부가세 빼고 계산하더니 이건 포함이네요. 기준이 뭐여? 사실 살까 말까 고민을 했습니다. 사도 안할거 같아서요. 그냥 가격 때문에 구입한겁니다. 한 번 혹할 만한 가격이니까요. 매력적인 가격인것이. 플스에도 세일을 하던데 2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