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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3

노키아는 불타고 있는가? (Is NOKIA Burning?)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Is Paris Burning)" 연합군이 노르망디 작전에 성공하고, 파리 마저 내주어야 하는 상황에 처하자 히틀러는 파리를 불태우라고 명령 합니다.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히틀러가 당시 프랑스 점령군이었던 디티르티 폰 솔티츠에게 물은 질문입니다. 파리 소각을 명령 받았지만 예술을 사랑했던 사람이라서 명령을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덕분에 파리는 무사했고 문화유산도 지켰습니다. 이 일화가 생각난 이유는 새로 부임한 노키아의 CEO인 스테판 엘롭이 다음과 같은 메모를 남겼습니다. “Nokia, our platform is burning” 우리의 플랫폼은 불타고 있다.을 보면서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노키아 2011.02.10

컨텐츠는 왕인가?

다음에 기사제공 하기를 거부했던 언론들 언제부터 인가 다음 뉴스에서 중앙일보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애네들 다시 다음에 뉴스를 공급하는 모양입니다. 그전까지 중앙을 비롯해서 조선과 동아도 다음에 뉴스를 공급하기를 거부했었죠. 검색을 해보니 문화일보와 매일경제등 총 6개 언론사가 다음에 기사 공급하기를 거부했습니다. '사실상 항복선언을 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기사를 제공하는 정확한 과정은 알 수 없지만 추측 하기로는 화해 하는 모양새 였겠죠. 다음도 겉으로는 언론과의 협력을 원하다고 하겠지만, 다음이 언론사에 매달릴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매달릴 쪽은 언론사죠. 사건의 발단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2008년의 광우병 파동 이었습니다. 광우병..

생각나누기 2011.01.11

노키아는 안드로이드를 선택할 것인가?

기사 링크 : 노키아, 안드로이드 수용할까? 노키아의 경영진의 부정에도 불구하고 노키아가 안드로이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안드로이드를 이끌고 있는 앤디 루빈이 노키아의 안드로이드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기사를 읽으면 구글이 노키아를 끌어들일려고 낚시질 하는 느낌이 드는데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를 발표하면서 삼성과 함께 개발했죠. 삼성의 갤러시 시리즈도 좋은 반응을 얻고 안드로이드를 확산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국내에서도 갤럭시S가 스마트폰 판매량 1위 입니다. 안드로이드의 기세가 무서울 정도 입니다. 삼성에 이어 노키아까지 안드로이드에 참여한다면 스마트폰 전쟁은 끝나는 거죠. 노키아가 키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노키아..

노키아 201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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