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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2

오블리비언(oblivion) 잊혀진 나를 깨우는 것

톰 쿠르즈 주연의 SF영화 오블리비언. 어떤 영화인지도 모르고 기대도 하지 않고 관람했습니다. 오블리비언은 외계인의 침공으로 인해서 황폐화된 지구가 배경입니다. 지구에 남아 임무를 수행하고 타이탄으로 귀환을 기다리는 잭 하퍼(톰 크루즈)와 비카. 그러던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을 만나고 진실에 접근하게 되는데... 오블리비언의 익숙한 설정과 이야기 전개입니다. Oblivion의 뜻이 망각임을 생각해 본다면 대략 짐작할 수 있을 겁니다. 조금만 생각을 해보면 허술한 설정도 많고 이야기 전개가 뻔히 보임에도 흥미진진합니다. 후반부에 후다닥 끝내는 것 같기도 하나 기대를 하지 않고 봐서인지 좋았습니다. 다만 좋고 싫음이 갈릴만한 영화입니다. 오블리비언의 평점은 8.5점입니다. 공중 수영장이 특히 인상적입니..

영화와 TV 2013.04.22

미션 임파서블4 : 고스트 프로토콜 - 스마트시대의 첩보액션

임무를 달성하라는 지령을 받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나오는 30초 뒤에 폭발한다는 메시지. 첩보액션 영화의 대표작인 을 보고 왔습니다. 시리즈 4번째인데 3편의 기억이 없군요. 안 봤나 봅니다. 연결되는 영화는 아니니까 전편을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이번에도 매달리고 달리고. 고생하는 톰 아저씨 이번에도 러시아와 핵전쟁 위기. 러시아 아니면 상대가 없니? 영화 초반부에는 이단 헌트(톰 쿠르즈)가 모스크바의 감옥에 갇혀 있던 이단 헌트를 IMF의 동료 요원들이 구해내는 장면부터 시작합니다. 동료들을 모으고 지령을 받고 나서 작전을 펼치는 것은 여전합니다. 크렘린에서 작전중에 폭발 테러라는 누명을 쓰게 되고 러시아 정부와의 관계를 우려한 미국정부는 고스트 프로토콜을 발..

영화와 TV 20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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