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주목을 받았던 코지마 히데오의 독립작 데스 스트랜딩 리뷰가 오늘 나왔습니다. 리뷰 반응이 흥미로운데. 호불호가 엇갈리는 게임처럼 보입니다. 새로운 시도에 높은 평가를 보이기도 하고 '이게 게임인가?' 지루하다는 반응. 그 와중에 루리웹 게시판은 정상이 아닌 것처럼 보이군요. ( 이래서 온라인에 몰입하면 안 됩니다. ) 게임의 평가야 각자 다를 수 있지만 저런 반응은 게임하는 사람들을 좋게 볼 수 없게 만듭니다. 데스 스트랜딩은 정말로 택배 게임인가 봅니다. 액션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진짜 정말 배달이 주라고 합니다. 쿠팡맨이 되어 물건 배달. 이 대목에서 생각나는 게임이 있습니다. 코지마가 재직했던 과거 코나미의 명작 게임입니다. 바로 1983년작으로 남극대모험입니다. 이 게임을 아는 사람은 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