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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19

샤오미 미지아 전동 드라이버 2세대 사용후기. 음~~조금 애매

손으로 몇 번 돌리면 되지. 굳이 전동 드라이버가 필요하나?라고 생각했지만. 그 몇 번도 점점 귀찮아집니다. 전자 제품용 전동 드라이버를 알아보았고 구입한 게 역시 샤오미 제품입니다. 샤오미 수동 드라이버 세트 만족하면서 사용 중입니다. 전동도 샤오미로 구입한 이유 중 하나는 비트가 호환이 되기 때문이라는 점도 있습니다. 마켓에 보면 대략 가격은 대략 3만 원 초반입니다. 부담이 되는 가격도 아닙니다. 수동 드라이버와 비슷한 패키지 구성. MJDDLSDU3QW 충전용 USB 케이블과 드라이버 수납 케이스. 수동과 비슷합니다. 다만. 비교를 해보면 전동 드라이버 길이가 더 깁니다. 전동 드라이버 본체. 끝 부분을 돌리면 토크 조절이 가능합니다. 작대기 하나는 1단. ● 정지 작대기 둘은 2단입니다. 사용 ..

사용후기 2022.06.26

그래픽 카드 장착 후 부팅이 되지 않는 증상. 도무지 원인을 알 수 없다.

그동안 컴퓨터 메인보드 여럿 만져 보았지만 이와 같은 문제는 처음입니다. 메인보드에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면 부팅이 안됩니다. 그래픽카드 문제인가 싶어 다른 그래픽카드를 사용해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픽카드를 제거하고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면 멀쩡합니다. 윈도도 진입 잘되고 별다른 문제가 보이지 않습니다.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 제로. 그래픽카드 장착을 하게 되면 첫 부팅 후 전환이 되지 않습니다. DEL 키를 눌러서 바이오스로 진입이 되지도 않습니다.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면 잘 됩니다.) 먹통인 상황에서 키를 누르면 키보드 LED도 꺼져 버립니다. 마우스도 작동이 되지 않는 듯하고, 키보드 재부팅 입력은 또 먹더군요. 처음 겪어 보는 일인데 도대체 문제가 뭔지???? 메인보드 동전전지..

중얼거림 2021.06.17

LG 일체형 PC (LG22V24) SSD로 업그레이드 하기

LG 일체형 PC ( 모델명 LG22V24 )는 구형 컴퓨터 답게 HDD를 사용합니다. 일체형 PC가 업그레이드가 까다롭다고 하지만 SSD 교체는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필요한 건 십자드라이버 하나와 교체할 SSD를 준비하는 것 후면을 보면 전원단자 오른쪽에 나사가 하나 있습니다. 요걸 드라이버로 풀어줍니다. 덮개를 떼어내면 되지만 처음에 잘 안될 수 있습니다. 오른쪽이 하드디스크입니다. 두줄로 된 빨간색 케이블은 사타. 그 위가 전원 입력. 오른쪽은 램입니다. 램은 하이닉스 4GB DDR3 입니다. 하드디스크는 케이블 2개를 떼어내 줍니다. 사타는 위에 누르고 뽑으면 됩니다. 분리된 하드디스크 앞에 커넥터도 제거 준비된 SSD에 고무패킹을 붙이고. 다시 커넥터를 연결합니다. 다시 케이블을 연결하고. 램을..

사용후기 2021.06.01

SSD가 고장이 나기도 하는군요. ADATA SP550

새해부터 컴퓨터 한 대 만져보고 있습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부팅이 진행되지 않고 바이오스로 진입하는 과정이 반복. 처음에는 메인보드 문제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메인보드에서 설치된 SSD가 인식이 되지 않는 것을 발견! 범인은 이 녀석이었군. SSD를 떼어내서 다른 PC에서 꼽았습니다. 컴퓨터 관리-디스크 관리에서 SSD가 나타나지만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수단 CMD-diskpart 명령어를 사용해서 clean 명령어를 먹였지만 이 마저 튕겨내 버립니다. 완전히 먹통이 되어 버린 거 같습니다. 모델은 ADATA SSD Premier SP550입니다. 검색이 해보니까 이 ADATA 모델이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무수한 비추의 요청이. 서랍 속에 잠을 자던 SSD를 깨워서 물려보니 컴..

중얼거림 2021.01.02

컴퓨터 전원을 넣으면 팬이 돌다 꺼지는 문제 해결

구형 보드에 전원을 넣고 부팅을 하면 CPU 팬이 돌았다 꺼지는 현상이 반복했습니다. 처음에는 전원이 들어가지 않길래 파워 문제라고 생각을 했고 교체 후 부팅 시도. 동일한 현상입니다. 참 이상한 게 아예 전원이 안 들어가는 것도 아닙니다.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문제는 간단했습니다. 문제가 된 램은 처음봅니다. 그런데 슬립형 램이 있었나요? 이렇게 보면 감이 오지 않겠지만 일반 데스크탑 램과 비교하면 반 정도의 크기입니다. 슬립형 램만 장착하면 부팅이 안 되는 거 보니 램 불량인가 보네요. 램 불량도 보기 쉽지 않은데. 전원을 넣은 뒤, 정상적으로 부팅이 이루어지지 않고 팬이 계속 돌 때 램을 교체해보세요. 이도 집에 여분의 램이 있어야 확인은 가능하고 다른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

체험기 2020.10.31

데스크톱 컴퓨터에 1테라 하드디스크 설치

장기간 현역으로 활동 중인 데스크톱 컴퓨터에 추가 하드디스크를 설치했습니다. PC에 하드 디스크 설치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려움이 없습니다. 요즘 트렌드라면 유튜브 영상으로 올려야겠지만, 촬영하는 것도 일, 편집하는 것도 일. 검색을 해보지 않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올려놓았을 테고 거기에 하나 보태는 게 의미도 없을 것이라 블로그에 올립니다. 웬디 하디디스크 1기가 추가할 것. PC에 모든 케이블을 분리하고 (이것도 일...) 케이스의 옆판을 분리합니다. 옆판은 손으로 나사를 풀 수 있어 열기 쉽습니다. 케이블 정리해놓지 않아서 개판이죠. 전 그냥 씁니다. 이 케이스 작아서 하드 설치할 공간도 없습니다. 바닥은 이미 사용하던 하드 디스크가 있고요. DVD 드라이브 아래 슬롯에 하드를 넣..

체험기 2020.05.06

여름이라 안녕하지 못한 컴퓨터 ( 80도가 넘었네)

무더운 8월입니다. 더우니까 덥다고 하지만 예년 같지는 않군요. 에어컨이 불티나게 팔린다는 뉴스도 없고, 밤에도 바닥에서 뒹굴거리면 견딜만합니다. 사람은 견딜만한데 기계가 문제입니다. 방금 전까지 컴퓨터 때문에 씨름을 했는데요. 1. 노트북에서 잦은 다운 증상이 일어납니다. 무선랜이 끊어지면서 다운 현상. 블루스크린도 오랜만에 보네요. 옆집에 사는 친구처럼 늘 보던 화면이었는데요. 유튜브를 제대로 보지도 못하겠습니다. 더워서 일까? 온도를 확인하니 아이 들 시 60도. 무거운 작업을 하지 않고 영상만 보는데 87도에 육박합니다. 게임을 한건도 아닌데 뭔 놈의 온도가... 2. 노트북이 퍼지니까 따라가는지. 공유기도 말썽입니다. 365일 쉴 틈 없이 일하는 친구라 무더위에 쓰러지는 건 이해가 가지만. 공유..

사는 이야기 2019.08.03

고주파음, 게임실행 다운 해결. 잘만 EcoMax 600W 83+ 파워 개봉&사용기

■ 파워에 문제가 있다. 문제가. 사용하던 파워에서 한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장시간 사용을 하거나 게임을 실행시키고 난 뒤 전원을 내리면. 삐~~~~하는 고주파음이 지속되었습니다. 파워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은 알았습니다. 데스트탑 PC를 잘 사용하지 않았고 파워교체 작업이 귀찮아서 방치했습니다. 멀티탭 전원을 잠깐 껐다 키면 사라졌으니. 파워를 교체한 결정적인 이유는. 그래픽카드 교체 때문입니다. 중고 라데온 RX580을 영입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그래픽카드는 보조전원이 필요없었고, rx570도 8핀 보조전원을 연결해도 잘 돌아갔습니다. 파워용량도 500w라 문제가 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rx580 장착 후, 게임 배틀그라운드에 들어가면 bye~~ 하면서 꺼졌습니다. 몇 번을 해봐도 파워가 ..

사용후기 2019.01.28

옛날 잡지와 책을 버리다가. 컴퓨터 가격이 얼마더라?

얼마전 MBC 프로그램 를 보니 만화가 기안84가 이사를 가면서 집 정리를 하더군요. "물건이 적을 때 만족도가 큰거 같다" 쓸모없는 물건을 버렸습니다. 정말 그런거 같기는 합니다. 적게 소유할 수록 만족이 커지는 느낌? 정리를 백번 해봐야 한 번 버리는 것에 비할 수가 없습니다. 이리저리 버리고 있는데. 이번에 안보는 책을 버렸습니다. 한번 읽고 나서 보지 않는 책도 버리고. 장애아로 태어났음에도 긍정적인 삶의 살아가서 화제가된 이거 다들 한 번식 읽어 봤을 책입니다. 사람에 대한 평가는 길고 보고 해야 합니다. 유명인사로 지내다가 결혼생활 도중 5명과 불륜을 저질렀고 해서 한 바탕 소동이 일어났고 결국 인혼했습니다. 여려모로 대단합니다. 장애가 매력을 뽐내는데 지장을 주지 않는 모양...

[ 여행으로 온 서울 4 ] 용산전자상가 둘러보고

말로만 들었던 용산전자상가를 갔습니다. 호객, 불친절 때문에 용산에 대해서는 좋은 글을 찿기 쉽지 않습니다. 불호를 강하게 어필하는 인터넷 성향 때문일수도 있으니 실제로는 어떨까? 용산에 하차 3번출구로 가는 터미널에 마추지는 모습인 바닥에 누워있는 노숙인들입니다. 일상인듯 그들은 지나가는 행인에 신경쓰지 않았고, 행인들 역시 노숙인을 개의치 않았습니다. 개의치 않는 건지 외면을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저녁이 되어 돌아갈 때는 터미널에 노숙인들이 더 많았습니다. 출구에서 나오니 쌍둥이 빌딩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뭐하는 건물? 검색을 해보니 앰배서더 호텔 용산 (2017년 예정) 이라고 나옵니다. 여기에 호텔 지어놓으면 잘 될까요? 돈 들이는 사람이 타당성 검토를 마쳤겠지만. 전자상가 순회를 해보았습니다. ..

여행 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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