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갤럭시 시리즈의 최신작인 안드로이드폰 컨티넘을 발표했습니다. 특징으로는 2개의 분리된 디스플레이, 윗쪽의 4.3인치 슈퍼 아몰레드터치스크린, 좀더작은 아래쪽의 1.8인치 시계 디스플레이로 구성돼 있습니다. 기사링크 '티커' 내세운 삼성 전략폰 '컨티넘' 선봬 < 컨티넘 홍보 영상 > 아래의 시계 디스플레이로 듀얼디스플레이 효과를 내는게 독특합니다. 스마트폰의 비슷한 사양으로 변하면서 디자인을 제외하면 차별화가 쉽지 않습니다. 윈도우폰7은 아예 하드웨어 스펙까지 못을 밖아서 더 어렵죠. 이런 상황에서 삼성이 '차별화는 이렇게 하는거야' 라고 보여주네요. 특히나 폰을 시계로 사용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 시계디스플레이는 매우 유용해보입니다. 시계외에도 주식이나 환율, 문자메세지, 트워터 등을 사용하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