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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장터 7

옥션 GS25편의점택배. 요금이 이렇게나 올랐다고?

옥션 중고장터 GS25 편의점 택배 발송이 복구되었습니다. 이틀이나 걸릴 정도로 복잡한 일인가 의문이 들지만 알 수 없으니 넘어가고. 판매자 콜센터는 가관입니다. 상담원과 즉시 연결되는 건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이 녀석들이 대기인원이 많다고 일방적으로 끊어버립니다. 아니! 그럼 진작에 끊던가 6~7분 동안 기다리게 만드는 건 뭐야? 엿 먹으라는 건. 2번 정도 일방적인 끊김을 당한 후에 간신히 연결. 화가 나고 짜증이 났지만 상담원에게 말해봐야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고. GS편의점 택배가 언제 정상화되는지 물었더니. 문자 메시지로 답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전화번호를 말하고 끊었는데요. 옥션의 주먹구구식 일을 잘 보여줍니다. 판매자 페이지에 전체 공지란을 만들어서 이상을 알려줘야 하는 게 정상적인 프로세스..

중얼거림 2022.06.08

옥션 중고장터의 황당한 일처리. 그들의 대책없는 퇴근

블로그를 통해서 옥션 중고장터를 성토한 게 한두 번이 아닙니다만. 이번에는 더하네요. 옥션 중고장터의 문제. 편의점 승인번호 오류입니다. 참고로 옥션 중고장터에서 판매자가 판매를 하게 되면 편의점 택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발송 신청을 하게 되면 승인번호를 받아서 편의점 단말기에 번호를 입력. 발송하는 구조입니다. 첫 번째 지적할 점은 전산 오류 연동이 아주 빈번합니다. 몇 번식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겪기 어렵지만 빈번하게 보내면 꼭 걸립니다. 그럴 때마다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야 하고요. 아니.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이커머스 기업이 이렇게 오류가 자주 나다니요? 자주 나타나면 근원적인 방안을 만들어서 해결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 움직임도 없어 보입니다. 어제 오류가 나서. 고객센터에서 알려주겠다고 ..

사는 이야기 2021.05.01

옥션 GS편의점 택배. 거래내역 없음 발생사태

지난 주말. 옥션 중고장터에 판매한 물건을 GS편의점 택배로 발송시켰습니다. 아니! 시키려고 했었습니다. 택배기기에 승인번호를 계속 입력을 해도 '거래내역이 없음' 메시지만 나옵니다. 이미 한 번 겪은 일이기에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찾아갔지만 역시 실패. 토요일, 일요일 저녁에 시도를 해도 안 되는 걸 확인. 옥션과 GS편의점간의 전산 연동 과정에 문제가 생긴 듯싶습니다. 월요일. 고객센터 1588-6345로 연결 상담원에게 사정을 설명하니. 지난 주말 비슷한 일이 거래내역 없음이 대량으로 발생한 모양입니다. 상담원이 기존의 승인번호를 취소시키고 새로운 번호로 발급받아 발송했습니다. 옥션이 배송하기에는 편하지만 한 번식 전산처리 과정에서 오류가 일어나 확인을 해줘야 합니다. 그나마 편의점 택배라서 직접..

중얼거림 2020.11.23

옥션중고장터 팁. 편의점 택배 운송장 번호 입력이 안 될 경우

오랫동안 올려두었던 옥션 중고장터에서 뜬금없이 팔렸습니다. 중고장터의 법칙 중 하나라면. 수요가 없는 물건이라도 오래 놔두면 팔리기는 하더군요. 방 정리를 하고 돈도 챙기고. 언제나처럼 배송은 GS25 편의점 택배를 이용했습니다. 문자메시지로 오는 운송장 번호를 편의점 발송 기계에 넣고 입력을 하면 되는데, 거래내역이 없다고 합니다. 0.0 몇 번이나 다시 해도 실패. 옥션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보는데. 여기서 안 한 가지 사실. 중고장터 고객센터는 구매자와 다른 번호입니다. 1588-6345로 연락을 해야 합니다. 상담원에게 사정을 설명했더니. 답은 싱거웠습니다. "아직 거래내역이 연동되지 않은 거 같으니 30분 정도 있다가 시도해보세요." 시간이 흐른 뒤. 다시 편의점에 가서 운송장 번호를 재입력했습니..

사는 이야기 2020.07.07

옥션 중고장터 재등록. 이거 고칠 생각이 없나?

중고장터에 올렸던 상품이 슈뢰딩거의 고양이 마냥 팔린것도 아니고 안팔린것도 아니게 되었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구매자가 지불방식을 무통장입금을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상품은 팔린 상태로 내려가 버립니다. 구매자가 입금을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이 글 쓰는 이유가 미입금 때문이겠죠? 여기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미입금으로 인한 구매거부 상태가 되어 버리면 상품이 재등록이 되어야 할 텐데 수동으로 재등록 해주어야 합니다. 일일이 확인을 해야 합니다.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구매가 일어났다가 취소되면 상품이 내려가 버린단 말이죠. 팔자고 올린거 구매취소가 일어나면 자동으로 재등록하게 만들어 놓으면 안되는건지. 참.

중얼거림 2019.04.30

제일 빨리 팔리는 중고장터

사용하지 않는 물건 어떻게 처분하세요? 팔기조차 애매한 건 버리던지 그냥 가까운 누군가에게 그냥 주거나 중고로 팔아서 버릴텐데요. 중고로 판다고 하면 대부분 네이버 중고나라를 사용하겠죠. 그 동네에서는 어지간한 물건 다 팔고 사고 하니까. 중고장터에서 매물을 올려놓아도 안 팔리는 게 있습니다. 깍아달라는 네고문자를 싫어하지만 깍아 달라는 문자조차 오지 않으면 이도 섭섭합니다. 스마트폰이나 아이폰아이패드 등 인기상품은 금방 팔리지만 시간이 오래 지난 구형모델이거나 찾는 사람만 쓰는 거라면 더 합니다. 과연 팔릴까 싶은 의문이 드는 순간. 그래도 팔립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가격만 적당하면 필요로 하는 누군가는 반드시 있습니다. 중고로 팔아 버리는 방법이라면. 일단 그래도 꾸준히 장터게시판에 올려 보는 것..

중얼거림 2018.12.22

루리웹 중고장터 판매자는 왜 전화번호를 숨길까?

게임 커뮤니티 루리웹 중고장터를 둘러보다 적당한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루리웹 중고장터를 이용해 보신분을 알겠지만, 판매자 연락처를 누르면 휴대전화번호를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연락처 정보를 보았다는 쪽지가 판매자에게 보내지고요. 일단 전화번호 부터 없었습니다. 전화번호 없이 카톡으로만 연락을 달라는 판매자. 수상하죠. 쪽지를 보내 물건에 관심이 있다 하니 답장이 왔습니다.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문자를 달라고 했음에도, 문자를 보낼 생각은 없나 봅니다. 의심이 더 강해져 불신이 되고, 아무래도 이상해서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그쪽에서 카톡으로 메시지가 왔습니다. 카톡 프로필만 봐도 또 의심스럽습니다. 의심스로운 프로필에 자신의 발자국을 숨기려 애쓰는 판매자...

사는 이야기 201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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