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자제품 2

지금까지 구조해온(?) 전자제품들

오늘은 피곤하지만 생각했던 주제. 버려졌다 구조해온 전자제품에 대해서 말해봅니다. 고장이 나서 버리기도 하지만 그냥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니 잘 돌아가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잘만 보면 쓰레기에 파묻힐뻔한 놈들에게 새 생명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1. 외장하드 1테라 / 500기가 1 테라 외장하드를 확인하고 좋아했지만 그냥 버리지 않았더군요. 가끔씩 하드가 영업 종료합니다. 아마 외장하드를 떨어뜨려서 강한 충격을 가했던 게 아닐까? 저도 충격으로 하나 날려먹었거든요. 불안정하기는 하지만 완전히 되지 않는 건 또 아니라서. 날려버려도 상관없는 데이터들 집어넣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500기가는 만져주니까 잘 되더라고요. 이건 너무 잘 됨. 2. DVD 플레이어 삼성과 LG 2개를 가져왔었는데. 겉으..

사는 이야기 2020.08.11

대형전자제품 무료로 버리는 방법

집에 LG 대형 TV가 한 대 있습니다. 43인치로 방에서 한 번 써먹어 보려다가 관뒀습니다. 너무 오래된 구형이라 색이 바랬습니다. LCD도 아닌 PD라 ( 언제 적 TV ). 결국 버려야 했습니다. 지금은 쓰레기, 가구 버리는데도 돈이 듭니다. 하지만 전자제품만은 예외라는 사실. 아파트에 거주를 하고 있다면 소형 전자제품을 모아두는 수거함이 있을 겁니다. TV 같은 대형가전제품은 어떨까? 역시나 무료로 버릴 수 있습니다.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저도 돈을 내고 버려야 하는 줄 알았는데, 아파트 게시판에 붙은 안내문을 보고 알았습니다. www.15990903.or.kr/user/index.do 폐가전 방문수거 배출예약시스템 배출예약시스템 접수 절차방법 www.1599090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