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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2

아직도 DDR2램이 팔리는군요

철이 지난 이 DDR2 램이 정말 팔릴 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사가는 사람이 있을까?"그냥 가볍게 장터에 올려놓은 것인데 구매자가 나타납니다. 지금 코어 2 듀오 시리즈도 사용하게 쉽지 않을 텐데요. 인터넷질도 버거울 듯 한데. 윈도우10 올리기는 그렇고 하니 고전 게임 용도로 사용할지도. 하긴, 저조차도 아주 오래된 고진샤 넷북( 클럭이 1Ghz도 안되는... =_= )에 넣어줄 용도로 노트북용 DDR2 2GB 램을 구하고 있습니다. 정작 램을 추가해도 실사용하지 않겠지만 관상용으로 구해보려구요. 이로서 장터의 법칙의 다시 깨닫습니다. 1.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것이라도 누군가에는 필요할 수 있다. 2. 가격만 적당하면 언젠가는 팔린다. 3. 당근마켓에서 전자제품, PC 부품은 입질이 잘 오지 않는..

중얼거림 2020.05.16

장터에 물건을 팔고

안쓰던 PC용품이 있어서 장터에 내놓았습니다. 중고는 아니고 개봉만한 신품을 팔려고 해서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에 올렸고 팔았습니다.올려놓고 잠깐 잊고 있었는데 연락이 와서 팔아버렸네요. 큰 금액은 아니라서 용돈 수준 밖에 안되지만 아껴야 잘 살죠. ^-^; 사용하지 않는 것 그냥 놔두었다가 이래 저래 곤란 했던 경우가 많아서 빨리 팔아버릴려고 합니다. 집에 뒤져보면 사용하지도 않은 신품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사용하기도 애매하고 그렇습니다. 중고 물건을 팔 때 마다 다시 가격을 보게 되는데요. PC관련 제품과 디지털 제품은 가격이 빨리 떨어집니다. 시간이 지나고 난 뒤 보면 가격이 처참하죠. 잘 사용한 것은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필요에 의해서 구입했으므로 가격이 떨어져도 상관없죠. 지름신이 걸려서 충..

중얼거림 20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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