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괭이밥과 나비 집 앞에 자주괭이밥이 가득 피었습니다. 자주괭이밥은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너무 흔해서 잡초 취급을 받지만 꽃말은 충실, 정의, 기도, 천사 좋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침, 배추흰나비가 나타났고 조합이 좋아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자주괭이밥 꽃. 배추흰바니의 자주괭이밥. 역시 나비는 찍기가 힘들어요. 들이대면 날아가 버리니까. 자주괭이밥, 쉽게 볼 수 있지만 예쁜 꽃입니다. 소소한 풍경 201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