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나의 두번째 이야기

외환은행에서 7월 1일 부터 일회용비밀번호 생성기(OTP)를 3만개 무료발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OTP는 일회용 비밀번호를 생성하는 기계로 30초~1분 마다 새로운 비밀번호가 생성하므로 다른 수단보다 더욱 강력한 보안을 제공합니다. 외한은행 선착순 3만개로 발급비용(5,000원)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외한은행에서 발급받은 OTP는 다른 은행에서도 등록시키면 사용할 수 있으므로 OTP가 필요하고 근처에 외환은행에 있으면 신청해 볼만합니다.

최근에는 보안사고 뉴스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어디든 다 보안에 신경을 써야겠지만 인터넷뱅킹을 하는 사람이라면 공인인증서와 암호 관리에 주의를 기울어야 합니다. 특히 보안카드 비밀번호를 스캔해서 PC에 저장해두거나 웹하드에 올려두는 행위는 절대 금물입니다. 보안카드 비밀번호를 통째로 외워버리는 사람도 있더군요. 암기에 자신있다면 도전해 보는 것도... 보안카드 대신 OTP를 사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OTP는 One Time Password의 약자로 일회용 비밀번호를 만들어내는 장치로 비밀보호가 변하기 때문에 보안카드 보다 보안성이 강합니다. 은행별로 다르겠지만 고액을 송금할 경우에는 OTP를 필수로 사용하게 하거나 없다면 다른 인증을 받게 하고 있습니다. OTP는 하나쯤 발급해두면 좋은데 발급비..

국민은행에서 3OTP를 한시적으로 무료발급해주고 있습니다. OTP는 One Time Password의 약자로 약 32초마다 액정에 6자리의 일회용 비밀번호가 만들어집니다. 인터넷뱅킹, 폰 뱅킹과 같은 전자금융시 보안카드 대신 사용하는 보안기기입니다. 인터넷 뱅킹 보안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1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이체할 경우 추가 인증 수단을 선택해야 합니다. 추가 인증으로는 OTP나 ARS 전화인증이 있습니다. 직접 이용해본 결과 전화로 받는 인증은 조금 번거롭고거액을 송금할 일이 잦다면 OTP 사용을 추천합니다. 발급은 온라인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국민은행 영업점으로 가서 OTP발급신청을 해야 합니다. 창구에서 전자 금융 서비스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분증을 제시하면 OTP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