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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2

이사 후기 : 유대인은 무엇을 가지고 떠났는가?

커맨드센터 이동 완료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이사를 끝냈다는 말입니다. 가벼운 짐과 옷가지를 가지고 이동은 여러번 했지만 이번에는 본진이동입니다. 정들었던 집을 떠나고 새로운 집으로 와서 시간도 지났습니다. 이사는 특별히 할일이 없습니다. 오전에 지에 와서 차에 실은 후 오후에 와서 내려놓습니다. 내가 짐을 옮기는 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짐을 옮겨주니 더 일이 없습니다. 이사 후 정리를 하는게 더 귀찮았는데 대충 치워놓는데도 하루가 넘게 걸렸습니다. 컵이 몇개 사라졌다고 하는데 어머니는 이사 직원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심증만 있고 물증은 없어서 확실하지 않습니다. 이사할 때는 중요한 물건을 별도로 챙겨야 하고 사람들을 옆에서 지켜봐야 된다는 조언이 맞았습니다. 티가 나거나 눈에 띄는 물건, 고가의 ..

체험기 2013.02.08

이사준비, 이삿짐을 꾸리며

이사하기 위해서 이삿짐을 꾸리고 있습니다. 이사 준비 하는 것도 정신 없습니다. 이삿짐 꾸리면 버릴게 많다고 하더니 정말입니다. 꺼내서 보게 되는데 많은게 나옵니다. 시간이 지나서 쓸모가 없어진것도 있고 아낀다고 쟁여놓았다 잊어버려 그대로 굳어버린 물건도 있습니다. 구형디카, MP3, 포장조차 뜯지 않은 ASUS 쿨러는 아깝군요. 아끼면 똥 됩니다. -_-; 보지 않는 책들도 이번 기회에 정리했습니다. 전공책들도 가지고 있었지만 역시 정리했습니다. 다른 책 읽을 시간도 없는데 전공책을 다시 볼 일은 없을 겁니다. 책을 버리면서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전자책이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전자책이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점은 좋지만 전자기기로 책을 읽으면 집중이 잘 안됩니다. 의지부족 인지는 모르겠지만 종이을 넘겨야..

사는 이야기 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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