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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2

빌 그로스와 스타크래프트, 시대가 이들을 만들었을까?

워런 버핏, 빌 그로스 그들은 운이 좋았을 뿐이다? 채권왕이라고 불리는 빌 그로스가 흥미로운 말을 했습니다. 자신을 비롯한 성공한 투자자들. 버크셔 해어웨이 회장 워런 버핏,소로스 펀드의 조지 소로스 회장은 위대한 투자자가 아니라 시대를 잘 만났기에 천문학적인 수익을 올린 행운아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빌 그로스는 누구도 채권왕, 주식왕이라고 불릴 수 없다면서 시대가 이들을 성공적인 투자자로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시대를 잘 만났다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빌 그로스는 성공 이유로 신용팽창 시기를 꼽았습니다. 미국 닉슨 대통령이 1970년대 초 달러와 금을 교환하는 금태환 정책을 포기하자 달러가 시장에 대거 유입되는 신용팽창(credit expansion)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자산거품이 커졌..

생각나누기 2013.04.09

안철수와 스티브 잡스, 누구의 손을 들어주어야 하나?

[Weekly BIZ] [김경준의 군주론 경영] 잡스와 안철수… 마키아벨리는 어느 CEO 손 들어줄까 조선비즈의 경제기사로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안철수를 비교하면서 둘의 리더쉽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컨설팅대표가 쓴 글인데요. 마키아 벨리라면 스티브 잡스에게 손을 들어주었을 것이다면서 다음과 같은 논지를 전개합니다. 1. 스티브 잡스는 까칠하고 나쁜 기업가이다. 안철수는 모벙샘으로 살아왔고 기부도 한 착한 기업가이다. 2. 안철수는 착한 리더쉽을 보여주지만 지역에서 인정받는 골목대장일 뿐이다. 이에 반해 애플은 세상을 바꾸었고 세계최대 기업으로 안철수와 비교가 안된다. 3. 마키아 벨리는 스티브 잡스의 손을 들어주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리더의 임무는 공동체를 유지하고 번영으로 이끄는 것이고. 개인의 윤리와..

생각나누기 201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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