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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15

옥션 GS25편의점택배. 요금이 이렇게나 올랐다고?

옥션 중고장터 GS25 편의점 택배 발송이 복구되었습니다. 이틀이나 걸릴 정도로 복잡한 일인가 의문이 들지만 알 수 없으니 넘어가고. 판매자 콜센터는 가관입니다. 상담원과 즉시 연결되는 건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이 녀석들이 대기인원이 많다고 일방적으로 끊어버립니다. 아니! 그럼 진작에 끊던가 6~7분 동안 기다리게 만드는 건 뭐야? 엿 먹으라는 건. 2번 정도 일방적인 끊김을 당한 후에 간신히 연결. 화가 나고 짜증이 났지만 상담원에게 말해봐야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고. GS편의점 택배가 언제 정상화되는지 물었더니. 문자 메시지로 답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전화번호를 말하고 끊었는데요. 옥션의 주먹구구식 일을 잘 보여줍니다. 판매자 페이지에 전체 공지란을 만들어서 이상을 알려줘야 하는 게 정상적인 프로세스..

중얼거림 2022.06.08

현재 옥션 중고장터. GS편의점 택배 오류입니다

잠잠하다 했더니 또 시작이군요. GS편의점 택배가 어제까지 시스템 점검을 한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완료되었겠지. 생각하고 GS편의점 택배 보내기로 했더니. 승인번호를 입력해도 거래내역이 없다고 나옵니다. 휴~~ 또 시작이다. 또. 놀랍지도 않은 전산오류네요. 이에 대해서 쓰지 않으려다가 중고장터 택배로 검색 유입이 되었습니다. 전국 어디선가 수많은 피해자가 양산되었겠네요. 택배 상자를 가지고 갔다 헛걸음치고, 편의점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물어봐도 모릅니다. 전산처리 문제라. 어떻게 해야 하느냐? 지금은 해결이 안 됩니다. 내일 업무개시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옥션 고객센터에 전화를 겁니다. 판매자 전용고객센터에 걸어야 합니다. GS택배 오류 났다고 말을 하고 취소시켜 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다시 재발송해야 ..

중얼거림 2022.06.06

파이어폭스 96 업데이트 후, 옥션 로그인 안됨

파이어폭스 96으로 업데이트하고 난 뒤. 옥션에서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습니다. 이건 대체 무슨 증상인지 모르겠지만 로그인 창에서 비번을 입력해도 다시 비번 입력창이 나타납니다. 옥션의 문제인가? 파폭의 문제인가? 혹시나 해서 익스로 로그인해보니. 잘 되네요. 그렇다면 파폭 업데이트 이후 옥션과 뭔가 이상이 있다는 건데요. 웹 표준을 잘 준수한다고 하는 파폭이지만 문제가 생기는 경우 왕왕 생깁니다. 유튜브에서 문제가 있었던 경우도 있었고 이번에는 옥션인데. 옥션의 행태를 여태껏 지켜봐 왔던 저로서는 파폭 로그인 문제는 신경 써 줄 것 같지는 않군요. 얘네들은 2000년대식 구성부터 좀 바꿔야 할 것 같아서 말이죠. 파폭에 문제가 있어도 그동안 잘 써오기도 해서 PC와 스마트폰에서 계속 고집을 합니다. 브라..

옥션 중고장터의 황당한 일처리. 그들의 대책없는 퇴근

블로그를 통해서 옥션 중고장터를 성토한 게 한두 번이 아닙니다만. 이번에는 더하네요. 옥션 중고장터의 문제. 편의점 승인번호 오류입니다. 참고로 옥션 중고장터에서 판매자가 판매를 하게 되면 편의점 택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발송 신청을 하게 되면 승인번호를 받아서 편의점 단말기에 번호를 입력. 발송하는 구조입니다. 첫 번째 지적할 점은 전산 오류 연동이 아주 빈번합니다. 몇 번식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겪기 어렵지만 빈번하게 보내면 꼭 걸립니다. 그럴 때마다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야 하고요. 아니.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이커머스 기업이 이렇게 오류가 자주 나다니요? 자주 나타나면 근원적인 방안을 만들어서 해결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 움직임도 없어 보입니다. 어제 오류가 나서. 고객센터에서 알려주겠다고 ..

사는 이야기 2021.05.01

옥션 GS편의점 택배. 거래내역 없음 발생사태

지난 주말. 옥션 중고장터에 판매한 물건을 GS편의점 택배로 발송시켰습니다. 아니! 시키려고 했었습니다. 택배기기에 승인번호를 계속 입력을 해도 '거래내역이 없음' 메시지만 나옵니다. 이미 한 번 겪은 일이기에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찾아갔지만 역시 실패. 토요일, 일요일 저녁에 시도를 해도 안 되는 걸 확인. 옥션과 GS편의점간의 전산 연동 과정에 문제가 생긴 듯싶습니다. 월요일. 고객센터 1588-6345로 연결 상담원에게 사정을 설명하니. 지난 주말 비슷한 일이 거래내역 없음이 대량으로 발생한 모양입니다. 상담원이 기존의 승인번호를 취소시키고 새로운 번호로 발급받아 발송했습니다. 옥션이 배송하기에는 편하지만 한 번식 전산처리 과정에서 오류가 일어나 확인을 해줘야 합니다. 그나마 편의점 택배라서 직접..

중얼거림 2020.11.23

옥션중고장터 팁. 편의점 택배 운송장 번호 입력이 안 될 경우

오랫동안 올려두었던 옥션 중고장터에서 뜬금없이 팔렸습니다. 중고장터의 법칙 중 하나라면. 수요가 없는 물건이라도 오래 놔두면 팔리기는 하더군요. 방 정리를 하고 돈도 챙기고. 언제나처럼 배송은 GS25 편의점 택배를 이용했습니다. 문자메시지로 오는 운송장 번호를 편의점 발송 기계에 넣고 입력을 하면 되는데, 거래내역이 없다고 합니다. 0.0 몇 번이나 다시 해도 실패. 옥션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보는데. 여기서 안 한 가지 사실. 중고장터 고객센터는 구매자와 다른 번호입니다. 1588-6345로 연락을 해야 합니다. 상담원에게 사정을 설명했더니. 답은 싱거웠습니다. "아직 거래내역이 연동되지 않은 거 같으니 30분 정도 있다가 시도해보세요." 시간이 흐른 뒤. 다시 편의점에 가서 운송장 번호를 재입력했습니..

사는 이야기 2020.07.07

오픈마켓에서 구입 하기 전에, 꼭 가격비교 해봐야

어머니 부탁을 받고서 오픈마켓에서 구매했습니다. 장바구니에 넣고 구매를 클릭하기 전에 꼭 해봐야 하는 일이 있죠.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한 번 검색을 해보는 겁니다. 옥션에서 검색을 했을 때 나오는 가격입니다. 6만 원. 똑같은 상품을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danawa)에서 검색을 해보면 동일한 상품임에도 구매금액이 7,000원이나 차이가 납니다. 그렇기에 옥션이나 지마켓, 11번가 쇼핑 사이트에서 직접 검색을 한 뒤 구매를 하는 건 손해입니다. 경유해서 구매를 하는 게 훨씬 쌉니다. 쇼핑몰 쿠폰을 사용하지 못하기는 하는데, 쿠폰 써도 경유하는데 더 쌀 때가 많습니다. 경유해서 적립하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베이츠(ebates Korea)가 있습니다. 이베이츠는 국내 쇼핑몰뿐만 아니라 알리익스..

중얼거림 2020.01.03

옥션 중고장터 재등록. 이거 고칠 생각이 없나?

중고장터에 올렸던 상품이 슈뢰딩거의 고양이 마냥 팔린것도 아니고 안팔린것도 아니게 되었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구매자가 지불방식을 무통장입금을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상품은 팔린 상태로 내려가 버립니다. 구매자가 입금을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이 글 쓰는 이유가 미입금 때문이겠죠? 여기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미입금으로 인한 구매거부 상태가 되어 버리면 상품이 재등록이 되어야 할 텐데 수동으로 재등록 해주어야 합니다. 일일이 확인을 해야 합니다.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구매가 일어났다가 취소되면 상품이 내려가 버린단 말이죠. 팔자고 올린거 구매취소가 일어나면 자동으로 재등록하게 만들어 놓으면 안되는건지. 참.

중얼거림 2019.04.30

중고로 잘 팔리는 사이트 순위

대대적으로 중고품 방출 세일중입니다. 중고로 팔 때 가장 잘 팔리는 사이트는 모두가 다 아는 평화로운 그 사이트...가 아니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옥션이었습니다. 1위 옥션. 뭐가 되었든 잘 팔림. 생활가전부터, 전자제품, 컴퓨터 부품까지 다 잘팔립니다. 잘 못 파는 건. 의류. 싸게 내놓았다고 생각해도 잘 안나갑니다. 옷 파는데 뭔가 뭔가 요령이 있는건지. 아니면 사람들이 중고옷을 잘 구매를 하지 않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옥션의 좋은점. 귀찮음이 없습니다. 판매자와 구매자 간에 귀찮게 문자를 주고 받고. 직거래 약속잡고, 계좌번호 알려주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딱 한 사람 전화로 연락이 왔었습니다. 아이패드 판다고 올려놓았는데 굳이 전화를 걸어왔던 구매자. 수수료를 감안하고 옥션에 내놓는 이유가 신경 ..

중얼거림 2019.03.05

제일 빨리 팔리는 중고장터

사용하지 않는 물건 어떻게 처분하세요? 팔기조차 애매한 건 버리던지 그냥 가까운 누군가에게 그냥 주거나 중고로 팔아서 버릴텐데요. 중고로 판다고 하면 대부분 네이버 중고나라를 사용하겠죠. 그 동네에서는 어지간한 물건 다 팔고 사고 하니까. 중고장터에서 매물을 올려놓아도 안 팔리는 게 있습니다. 깍아달라는 네고문자를 싫어하지만 깍아 달라는 문자조차 오지 않으면 이도 섭섭합니다. 스마트폰이나 아이폰아이패드 등 인기상품은 금방 팔리지만 시간이 오래 지난 구형모델이거나 찾는 사람만 쓰는 거라면 더 합니다. 과연 팔릴까 싶은 의문이 드는 순간. 그래도 팔립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가격만 적당하면 필요로 하는 누군가는 반드시 있습니다. 중고로 팔아 버리는 방법이라면. 일단 그래도 꾸준히 장터게시판에 올려 보는 것..

중얼거림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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