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를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1주일간 사용했습니다. 안드로이드 4.1(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변화가 크게 느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안드로이드는 4.1(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완성형에 도달했다고 봅니다.당분간 큰 변화가 이루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젤리빈의 특징으로 프로젝트 버터가 적용되었습니다. 프로젝트 버터는 터치하는 자원을 집중해서 더 빠르고 부르럽게 만듭니다. 버터 입힌 안드로이드는 부드러워졌습니다. 젤리빈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보다 부드러워진 것 같기는 한데 큰 차이는 못 느끼겠습니다. (둔해서 그런것 일지도) 다른 런처를 사용하는 것 보다 갤럭시 전용인 터치워즈 사용시 더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터치 워즈에서도 아이콘이나 위젯을 길게 누르면 바로 편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