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엔론 3

콰이어트(quiet) :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는 투자 전략은 왜 나왔을까?

“이 첫걸음은 한 인간에게 있어서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 전체에게 있어서 커다란 첫 도약입니다” 닐 암스토롱이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를 타서 고요의 바다에 역사적인 첫 받을 내딛었을 때 한 멋진 말입니다. 암스트롱이 올해 82세의 나이를 타계했습니다. 닐 암스트롱은 역사상 처음으로 달에 간 사람이지만 이것이 그에게는 족쇄가 되었습니다. 닐 암스트롱은 내향적인 성격이었고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닐 암스토롱은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인터뷰 하는 생활을 좋아하지 않았고, 심지어는 '누군가 달에 가서 자신의 발자국을 지워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 였습니다. 주목받기 싫어하는 성격 때문에 암스트롱은 은둔 생활을 했습니다. 암스토롱의 은둔 생활이 달에 갔다 오지 않았다는 음모론..

책리뷰 2012.10.25

제국의 탄생(War and Peace and War) 3 - 불평등과 빈부격차가 몰락을 부른다

제국의 탄생(War and Peace and War) 1 - 아사비야가 제국을 만든다 제국의 탄생(War and Peace and War) 2 -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게 되면? 제국의 몰락, 운명의 수레바퀴는 결코 멈추지 않는다. 중세사람들은 권려과 부, 영예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아주 잘 알았습니다. 이 생각을 표현한 것이 운명의 수레바퀴였습니다. 운명의 수레바퀴는 일반적으로 운명의 수레바퀴 옆에 있는 것으로 표현되었습니다. 꼭대기에 남자가 앉아 있는데 머리에는 왕권을 상징하는 홀을 들고 있습니다 남자는 이 권력과 영예가 영원하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러나 여신이 수레바퀴를 돌리면 왕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왕관도 떨어져 나갑니다. 남자가 수레바퀴에 다다랐을 때에는 누더기를 입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신이..

책리뷰 2012.02.02

공을 패스 하는 팀은 강하다.

'닮았지만 다른 운명'… 킨과 안드로이드의 숨은 이야기 마이크로소프트의 킨과 안드로이드가 둘 다 앤디 루빈(Andy Rubin)의 영향이 있었군요. 앤디 루빈이 안드로이드를 만들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킨 에도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킨(kin)은 사내 정치 문제로 좌초 했다고 합니다. 권력 투쟁과 구형의 운영체제 탑재가 킨의 패인 이라고 합니다. 마이크로 소프트가 킨에 내린 현명한 결정은 빠른 포기라고 하니 할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결과론 일뿐. 킨이 성공했다면 전혀 다른 보도가 나왔을 겁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내에서 구성원들 간의 긴장감을 유발하도록 하고 경쟁의식을 고취..

생각나누기 2010.08.0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