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미컴 시절의 닌자 용검전 패미컴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했을 게임이 닌텐도 대표작 슈퍼마리오와 닌자 용검전이었습니다. 닌자 용검전은 액션 게임으로서도 뛰어났지만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영화적 연출이 무척이나 인상 깊었던 게임입니다. 누구나 해보았겠지만 끝을 본 사람은 아마도 적을 겁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이고. 그 당시의 게임들은 허들을 아주 높게 올려 게이머로 하여금 좌절을 느끼도록 설계. 아니, 그들 입장에서는 도전 정신을 가지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다크소울이 어렵다고 해봐야 고전게임 같은 터무니없는 무식함이 없습니다. 하는 사람으로서 충분히 납득할 한 수준입니다. 물론 게임을 많이 즐기지 않고 가볍게만 즐기려는 사람에게는 무척이나 어려운 게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엑스박스로 테크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