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용해봤냐?"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던 시기에 했던 친구의 말입니다. 전자기기에 큰 관심이 없었던 친구였는데 애플과 아이폰을 말하는것이 신기했습니다. '아이폰은 평범한 사람에게도 관심을 불러일으키는구나.' 아이폰이 놀랍다고 말한 사람은 그 친구만이 아니었습니다. 아이폰은 순식간에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2009년 11월이 아이폰이 정식으로 출시되자 한국은 아이폰 쇼크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아이폰으로 읺새 통신사 기득권이 해체되었고 통신 시장에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국내 제조기업은 아이폰에 대항하기 위해서 부산을 떨어야 했습니다. 사람들은 열광했고 새로운 시대가 열렸음을 기뻐했습니다. 아이폰 열풍이 일어나고 4년이 지난 뒤에는 어떻게 되었을까? 전자 신문에 따르면 (애플, 국내 점유율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