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NGC에서 다큐먼터리 코스모스를 방영하고 있습니다. 코스모스는 과학자이자 저술가였던 칼 세이건의 원작을 바탕으로한 다큐먼터리로 시청자들을 과학을 세계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한 번쯤 보기를 추천하는 다큐인데 2부 '생명의 강물'에서는 자연선택과 진화를 다루었습니다. 진화의 강력의 증거중 하나가 바로 눈입니다. 인간의 눈은 굉장히 복잡한 장치로 현대의 과학 기술로도 구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눈은 진화의 강력한 증거 자연은 어떻게 이처럼 복잡한 눈을 만들어내었을까? 이것은 우연일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럴까?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40억년전 세상을 보는 눈이 존재할 수 없었던 시절에서 또 몇 억년이 지납니다. 한 박테리아의 DNA에서 복제오류가 일어났습니다. 미생물은 그 돌연변이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