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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2

공범 : 손예진만 보인다

자신을 끔직히 사랑하는 아버지가 유괴범이었다면? 기자 지망생인 다은(손예진)은 15년전 발생한 故 한채진 군 유괴살인사건의 범인 목소리를 듣고 충격이 빠집니다. 범인의 목소리가 아버지 순만(김갑수)와 아주 비슷했습니다. 한 없이 다정한 아버지가 그럴리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상한점이 한 두가지 아닙니다. 입을 굳게 다무는 아버지를 보면 의심만 더 깊어가고 다은은 비밀을 추척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아버지가 범인일 것이라는 의심으로 시작합니다. 성실하게 일하고 한 없이 착해보이는 순만과 의심스러운 정황을 대비시킵니다. 정말 아버지가 유괴범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 영화가 몰입감을 주려면 관객들로 하여금 '아버지가 정말 범인인가? 아닌가?' 끝까지 의심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긴장의 끈을 놓지 ..

영화와 TV 2013.11.11

타워(The Tower) : 뻔한 내용이지만 생각보다 볼만하다

2012년이 드디어 저물어갑니다. 이 맘때만 되면 '나는 1년 동안 무엇을 했지?' 생각하며 뒤돌아 보게 됩니다. ' 정말 제대로 산 거 맞나?'고 묻는다면 자신있게 말 할 수 없습니다. 남는 것은 항상 후회입니다. 후회할 일을 하고 싶지 않지만 뜻대로 아니 의지부족으로 마음대로 안됩니다. 2012년 마지막으로 선택한 영화는 타워입니다. 타워는 김지훈 감독의 작품인데 악평으로 유명한 7광구(2011)가 있습니다. 이전에 평가가 좋아다면 다음번에는 후광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나쁘다면 반대로 됩니다. 개인적으로 기피하는 배우는 니콜라스 케이지입니다. 니콜라서 케이지가 연기력도 뛰어나고 괜찮은 배우인 것을 알고 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실망스러운 영화에만 나오더군요. 그리하여 저의 머리속에는 이라고 새겨져 있습..

영화와 TV 2012.12.3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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