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 NO.1 세탁기가 고장이 나다. 근에 디카도 고장이 나서 AS를 맡겼는데, 이번에는 세탁기 입니다. 세탁기가 고장이 나니까 역시 애로사항이 많군요. 빨래를 못해서 세탁물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걸 고치느냐? 아니면 새로 사느냐? 입니다. 6년정도 사용을 한 것 같은데 새로 사는게 더 나을 가요? 만약 이번에 수리를 하더라도 나중에 또 고장이 나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전자제품이나 특히 디카나 휴대폰 같은 경우는 수리를 하는 것 보다 새로 사는게 더 낫습니다. 폰 같은 경우는 가능하면 자주 바꿀려고 하고(버스폰으로.. ^-^;) 부모님폰에게 폰을 무조건 바뀌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나중에 고칠려고 하면 돈이 더 든다고 설득을 하죠. 세탁기는 평소에 당연하게 있어야 하는 물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