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생방송 인터뷰 중 카메라맨과 리포터에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인터뷰 도중 총성이 들리고 비명소리와 함께 카메라도 떨어집니다. WDBJ 방송사 소속 기자 앨리슨 파커와 카메라맨 애덤 워드로 이 총격으로 사망했습니다. 영상에서 직접 총에 맞는 장면은 없습니다. 총성에 놀라는 리포터 카메라에 찍힌 범인의 모습 생방송 중데 총격을 가하다니 믿기 어려운 사건입니다. 미국은 '바보야, 문제는 총이야' 생각이. 미국 대선이 다가 오는데 총기소유 문제가 논의 될 수 있을까요. 요즘은 비현실적인 일이 많이 일어나 현실이 더 영화처럼 느껴집니다. 총격으로 사망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범인이 트위터에 직접 찍은 영상을 올렸습니다. 지금은 트위터 계정이 삭제되었습니다. 인터뷰에 집중하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