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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0

샤오미 홍미노트5 카메라 사진 촬영 후기

사용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카메라부터 작성합니다. 전에 사용하던 폰이 카메라에 특화된 갤럭시줌2이기도 했고 홍미노트5는 저렴한 가격이 매력이기 때문에 카메라에는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홍미노트5는 주광에는 나쁘지 않은 화질을 보여줍니다. 지금에야 어지간한 폰으로 낮에 촬영하면 나쁜 화질을 보여주는 폰은 없을 것 같지만요. 색감이 뭐라고 해야 하나. 약간 물이 빠진듯한 색감이라고 해야 하나요. 갤럭시 줌2와는 다릅니다. 센서 크기 차이인지 아니면 렌즈 때문인지, 화이트 밸런스 차이인지는 모르겠군요. 사진 품질이 나쁘지는 않지만 좋다고도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무난한 정도. 야간 촬영은 생각보다는 괜찮았습니다. 이 보다 더 안 나올줄 알았는데요. 홍미노트5가 국내폰과 다른 한가지 장점이라면 카메라가 무음입니다..

사용후기 2018.09.04

삼성 디지털액자 SPF-71E : 어설픈 디지털 보다 아날로그가 낫다

방구석에서 은신하고 있다가 튀어 나오는 물건 중에서 당황스러운게 있습니다. '도대체 이 녀석을 어디에서 가지고 왔을까?' 기억이 전혀 없는 놈들이 그것입니다. 방정리를 하다가 삼성 디지털액자 SPF-71E 가 나왔습니다. 당황스러운 순간.... 정신을 차리고 어디에 쓸까 생각을 해보는데. 마땅치 않아요. 출시된지 오랜된 상품이라 계륵입니다. 팔려고 내놓아다 구형제품이라 팔리지 않고, 사용하기에는 너무 구식이라. 성에 안차고. 얼마전에 아이폰으로 보는 기술사(?)인 에서는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기술은 전진하는 조류와 같아서 심지어 아이폰 처럼 대중적이고 영향력 있는 제품으로 이끈 성과조차도 결국은 사라지고 말 것이라는 것이다. "기술은 지속되지 않습니다." 라미로가 말했다. 자신은 수십년동안 코딩을 했지..

체험기 2018.04.04

후아! 구글 포토는 참 좋은게

오늘, 친구와 간단하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나이도 있으니 이제 건강 생각해야지." 밥만 먹고 술은 마시지 않았습니다. 요즘 친구는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어서 살이 많이 쪘군요. ㅜㅜ 저도 그렇지만 살이 다 배로 가버렸습니다. 20대시절 사진을 보면 정말 앙상했었는데... 저녁을 먹고 디저트도 먹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쉬고 있는 와중에. 구글 포토에서 바람개비가 떴습니다. 구글 포토 사용자라면 알겠지만 바람개비 표시는 구글에서 사진을 자동으로 편집했다는 알림입니다. 뭘까? 했더니. '그때 그리고 지금' 이라고 해서 친구의 옛날 모습과 오늘 찍은 사진을 나란히 놓고 보여주었습니다. 호오!! 구글 포토에서 이런 서비스가! 주욱 내려보니까 제 사진도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지금보다 조금 더 어리게 보입니다...

중얼거림 2017.09.09

ZTE Trek 2 HD K88 카메라는 있다는데 의의를

ZTE Trek 2 HD K88 카메라기 있기는 하지만 카메라 촬영 이미지를 보면 있다는데 의의를 두어야 하는 정도입니다. 옛날 폰카를 보는 느낌입니다. 중국 듀얼 태블렛도 그렇고 저가 태블렛이 카메라까지 좋기를 바라는 건 무리이겠지요. 스마트폰 카메라가 있으니 태블렛 카메라를 사용할 일은 많지 않겠지만 아쉽습니다. ZTE Trek 2 사진 촬영은 이게 마지막일듯 합니다.

사용후기 2017.06.05

구글, 사진을 스캔하는 앱 포토스캔 출시

구글에서 사진을 스캔하는 앱 포토스킨을 출시했습니다. 사진을 스캐너에 넣고 이미지로 변환하는 지루한 작업을 할 필요없이 스마트폰으로 하면 됩니다. 실행을 하면 안내표시에 따라 촬영을 하면 스캔이 됩니다. 저만 그런건지 구글 플레이에서 앱을 검색을 할 수 없습니다. 버전에 맞지 않는 것인지. ( 사용중인 모델은 갤럭시 줌2. 킷캣) 원하는 앱을 찾지 못하는 구글 플레이 특유의 검색 시스템은 여전합니다. 아직도 고치지 않는게 대단. 포토 스캔앱을 사용을 해보지 않았지만 구글 포토 등 사진관리에 구글은 여러 모로 유용합니다. 플레이 스토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gle.android.apps.photos.scanner아이폰https://i..

안드로이드 2016.11.16

구글 포토 사용해보니, 자동 태그 기능 대단해

구글 플러스에서 사진 관리 기능만 분리 시킨게 구글 포토입니다. 이미 구글 플러스로 사진을 백업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동편집이나 앨범기능에 만족했는데 놀랐던 기능이 자동태그입니다. 사진을 인식해서 자동으로 태그를 붙여 분류시켜 놓습니다. 예를 들어 하늘, 꽃, 식품, 자동차, 고층건물, 해변, 산,호수,불꽃놀이, 콘서트, 고양이, 개 사진을 알아서 정리합니다. 사실 사진을 촬영해 놓고 일일이 태그를 붙이는 일은 카메라 구입 초기에나 할만합니다. 사진이 늘어나고 이런일 저런일로 미루기 시작하면 그 많은 양에 두 손 들수 밖에 없습니다. 구글 포토에서는 자동으로 태그를 붙여 놓고 정리시켜 놓으니 굉장합니다. 인식률도 굉장히 좋습니다. 그동안 촬영했던 고양이 사진을 다 잡아냅니다. 고양이를 구분하는 일이 사람에..

사진은 버리는게 더 중요하다

여태까지 모은 사진이 얼마나 되십니까?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고 나서부터 사진 촬영 횟수가 늘어났더 모아 놓은 사진도 늘어납니다. 보통 사진을 정리하는 팁으로, 시간순으로 폴더를 분류하라고 권유합니다. 년도 별로 폴더를 만들고 다시 월별로 정리합니다. 시간 별로 사진을 정리하는 방법은 큰 고민없이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정리 방법을 알고 있다고 해서 실제로 잘되는 건 아닙니다. 사진을 정리하고자 하면 불어난 사진들에 압도됩니다. 정리하다 지쳐버려 '급한일이 아니니까. 나중에 하자' 며 후일로 미룹니다. 시간이 지나 정리 해야할 사진은 쌓이게 되고 방치된 사진을 정리하고자 마음먹고 다시 방치되는 일이 반복됩니다. 사진은 하드디스크에서 증식을 시도하며 공간을 잡아먹습니다. 늘어난 사진은 이제 골치거리..

생각나누기 2015.02.16

휴대용 포토프린터 LG 포켓포토 포포 사용기

이제 디지털 카메라와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을 언제나 할 수 있습니다. 기록을 못해서 아쉽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손에는 언제나 기록할 수 있는 장치가 들려있습니다. 디지털 사진은 저렴하게 만들 수 있고 쉽게 공유할 수 있지만 쉽게 만들어진 만큼 쉽게 소비됩니다. 디지털 사진이 등장했을 때, 사진인화 수요가 떨어지리라 예상했지만 그렇지도 않더군요. 디지털에 만족하지 못하고 아날로그 감성을 느껴보고 싶은것일겁니다. 보통 사진 인화는 전문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사진관에서 인화합니다. 사지인화 수요에 대응해서 포토 프린터기가 여러 나왔는데 LG 포켓 포토는 휴대하면서 사진을 인화시켜주는 기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진 인화를 중점적으로 내세웠습니다. 포켓 포토 포포 (이하 포포)는 현..

사용후기 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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