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중국산을 많이 구매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그전에도 중국산을 쓰기는 했죠. 한국에서 팔리는 상품 상당수가 '메이드 인 차이나'이니까요. 수입상이 들여 오는 것 말고 직접 구매를 하는 방식 말입니다. 아직까지 중국산 이라고 들으면 '저렴' 이나 '싸구려'라는 단어가 저절로 자연스럽게 연상되지만 꽤 쓸만한 것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듀얼 태블렛으로 많이들 구매하는 츄위도 그럭저럭 쓸만한합니다. 물론 가성비를 승부하는 제품들 한정입니다. 이번에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QY19를 할인해서 판매하길래 그냥 물었습니다. 국내에서는 29,000원 가량 판매중인데 알리에서는 15달러에 판매했었습니다. 만원 저렴하니 괜찮네. 구매를 하고 나서 '아차'. '알리는 배송이 느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