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블프 지름을 정리해 봅니다. 블프라고 해서 딱히 대단한 걸 지르지는 않았어요. 마음에 드는게 있지도 않았고. '플스4 핫딜이 뜬다면 낚아채야지' 계획을 세웠습니다. 예상대로 플스4 스파이더맨 번들이 199달러에 등장.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고민하다 ( 이놈의 결정장애 ) 매진. 그렇게 매진될줄 알았다면 더 빨리 살껄. 플스4를 놓치기는 했지만. 생활습관을 고려해 볼 때 놓친게 다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구입한 엑스박스 게임도 한두간식 겨우겨우 하고 있고, PC로 질러 놓고 미러둔 게임이 가득한 상황. 플스4를 산다한들 아마 제대로 굴리지도 못했을 겁니다. 이렇게 합리화 할려고요. 아마존 플스4를 놓치고 생각해 두었던 걸 구매. 바로 요놈입니다. 에버미디어 라이브 포터블 게이머 2. 무엇에 쓰는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