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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2

월드 워 Z(World War Z) : 도시를 삼키는 진격의 좀비들

부활한 시체를 의미하는 좀비(zombie)는 부두교에서 유래되었지만 현대적인 좀비는 광견병과 비슷합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좀비에게 공격당하면 사람이 좀비로 변합니다. 조금전까지 동료, 가족이었던 사람이좀비로 변해 공격합니다. 인간의 모습을 할 뿐 이성이 없고 본능만 남아있습니다. 좀비는 영화보다 게임에서 각광받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대규모 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게임이라도 인간을 대상으로 폭력을 표현하게 되면, ( 예를 들어 머리가 터진다거나 팔다리가 날아가는 장면 ) 윤리적인 문제를 일으킵니다. 하지만 좀비라면 괜찮습니다. 좀비는 인간의 모습을 할뿐 공격성만 남은 괴물일뿐입니다. 머리를 터트리든 팔다리를 썰든 큰 문제가 안됩니다. 인간에 대한 폭력을 우회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게 게임에서 좀비가..

영화와 TV 2013.06.25

영화 개봉에 앞서 게임으로, 월드 워 Z(World War Z) 할인

맥스 브룩스의 밀리언셀러 를 영화화한 월드 워 Z.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가 판권 경쟁을 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경쟁끝에 판권은 브래드 피트의 ‘Plan B’로 돌아갔습니다. 브래드 피트는 주연, 프로듀서, 제작을 겸하고 있습니다. 브래드 피트가 영화 개봉에 앞서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월드 워 Z는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해서 재앙이 일어나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인터뷰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원작을 그대로 재현하기에는 버겁다고 생각했는지 영화 사건 당시의 재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초반 40분은 끝내준다고 합니다. 후반부가 약해서 재촬영을 하는등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좀비 영화에 많은 제작비를 투입해야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좀비 영화가 A급이 될..

안드로이드 20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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