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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90

광안리 횟집 추천일까? 민락어민 활어직판장에서 회를 먹은 후

광안리 근처에는 횟집이 많습니다. 광안리 해변에서 나와 거리를 걷다보면 횟집들이 즐비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리에서는 횟집 호객행위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 근처에서는 먹는다면 바다보면서 회 먹을려는 목적입니다.회를 더 싸게 먹을 려고 한다면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횟집으로 가기 위해서 이동중에 발견한 민락어민활어직판장. 여기서 더 이동할까 하다가 한 번 가보기로 결정. 날도 덥도 2층에서 시원하게 회를 먹기로 했습니다. 1층에는 횟집입니다. 다양한 횟집들이 있는데 적당한 집을 고르면 됩니다. 이런 거 잘 하는 친구는 있어서 저는 그냥 지켜봤습니다. 횟감들. 다양한 고기들이 있는데 이름을 모릅니다. 무지하게 큰 고기. 그러나 이름을 모른다. 똑같이 생겼지만 작은 고기. 둘을 비교해보면 크기 차이..

사는 이야기 2012.08.05

한 여름 밤의 광안리, 시원한 바닷바람으로 무더위를 날려보자.

35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산, 대구는 40도를 넘기도 했습니다. 숨이 막히는 더위에 아무것도 하기 싫은 요즘입니다. 7월말 8월 초순은 휴가시즌입니다. 휴가를 맞이한 친구들과 바닷바람이나 쐬러 갔습니다. 보통은 해운대로 가겠지만 회도 먹기 위해서 광안리로 갔습니다. 광안리에 도착하니 제법 않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경찰과 의경들은 도로에서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노래경연대회가 있었는데 잠깐 보다가 바다나 보러 갔습니다. 가족과 연인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불 켜진 광안대교와 몰아치는 파도. 예전에 없던 파라솔이 있군요. 이번해 부터 생긴모양입니다. 역시 바닷바람이 부니까 시원합니다. 해변에서 돗자리 깔고 잠을 청하는 사람도 많이 보입니다. 해운대 만큼은 아니지만 광안리도 번쩍합니..

사는 이야기 2012.08.05

해운대 맛집이라는 횟집에 갔다 왔는데

해운대에 횟집을 잘 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갔습니다. 저는 입맛이 까다롭지 않아서 맛집에는 큰 흥미가 없어서 다른 사람들이 가자는데 그냥 갑니다. 인터넷에서 맛집을 검색하고 가는 겁니다. 블로그에 있는 맛집이라.. 저도 블로그를 하지만 블로그나 인터넷에 나와있는 맛집은 크게 신뢰가 안갑니다.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죠. 그냥 회 한접시 먹고 바다 바람이나 쐴겸해서 갔습니다. 회 모듬 중자. 가격은 4만원입니다. 회를 얇고 꽃처럼 예쁘게 썰어놓았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취향이 다른데,양을 많이 주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예쁘게 보여야 더 맛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양을 많이 주든, 모양이 예쁘든. 어차피 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으니. 식당 같은데 ..

사는 이야기 2012.07.07

2012 벡스코 부산국제모터쇼에 가다 6 - 꽃 보다 남자? 차 보다 레이싱모델

저 위에 있는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할까요? 사진찍으면서 든 생각인데, 레이싱 모델은 사진찍는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한심하다고 생각을 할까? 아니면 찍어줘서 고맙다고 생각할까? 아무 생각이 없을까? 빨리 끝나고 쉬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까? 차가 돌아가는 데로 촬영했습니다. 옆트림 드레스는 역시 매력을 업시켜주는군요. 옷이 날개라는 말은 괜히 있는게 아니겠죠. 모델들 끼리 이야기도 하더군요. 무슨 이야기를 할까? 자동차 옆에서 하루 종일 서 있고 웃으면 굉장히 피곤하겠죠. 이 때쯤이 1시간 반 관람을 했을 때인데 단순하게 보는 사람도 피곤했습니다. 하루 종일 서 있고 포즈 취해야 하고 웃는 일은 굉장히 힘들겁니다. 감정&육체 노동이겠죠. 모토쇼에 나올 정도이니 그 만큼 돈을 많이 받기도 하겠지만. 닛..

체험기 2012.05.28

2012 벡스코 부산국제모터쇼에 가다 5 - 모터쇼의 꽃은 역시 레이싱모델

시간이 지나자 사람들이 줄어들었습니다. 촬영하기가 한결 편해졌습니다. 이제 이런 사진도 여유있게 찍을 수 있습니다. 기아 레이. 모터쇼라 차를 많이 봐야하는데. K5는 야구공모양을 프린팅을 했습니다. 기아 야구단이 있어어 그런가? 포즈를 잡는 기아 레이싱 모델. 한 사람이 셀카를 찍어 달라고 부탁하자. 자신의 셀카를 찍어줍니다. 이런 부탁받을 때 기분이 어떨지 궁금하군요. 관심 받는 것을 좋아하면 좋을지도. 남자 모델도 있습니다. 폭스바겐 남자 모델. 자동차와 잘 어울리는군요. 대포로 촬영하는 장면은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포즈 취하는 폭스바겐 레이싱 모델. 친구가 이분과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앞에서 볼 때는 몰랐는데 키가 크시더군요. 이제 차는 전혀 안보이고 레이싱모델만 보입니다. 이런 표졍을 ..

체험기 2012.05.28

2012 벡스코 부산국제모터쇼에 가다 1 - 엄청난 인파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에 갔다가 왔습니다. 자동차에는 큰 관심이 없어서 모터쇼에는 가지 않았지만 한번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면 지옥일테니 지하철로 이동했습니다. 예상대로 지하철 역부터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해운대, 백스코에서 외국인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을 보는게 더 이상 낮설지가 않게 되었습니다. 흑인, 백인 볼 때 신기한 적이 있었는데 그것도 다 옛날일입니다. 이라고 적힌 이정표 벌써 부터 느껴지는 인파.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이정로라면 얼마나 사람들이 많다는 건지. 레이싱 모델과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야외에서는 카오디오 관련해서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지 않고 돌아갈까? 생각도 했습니다. ..

체험기 2012.05.28

벡스코 국제음식박람회(INERTNATIONA FOOD EXOP 2011) 관람 후기

음식박람회가 있다길래 벡스코로 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음식분야에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음식을 크게 가리지 않고, 맛집을 찿아다니지도 않습니다. 맛집 가는 시간, 가게 앞에서 줄 서서 기다리는 시간 보다 그냥 적당한 곳에 가서 먹는걸 선호합니다. 원래라면 안갔을 텐데요. 음식이 관심이 없지만, 가보기로 했습니다. 소기업 경영책을 보니 박람회를 자주 가보라고 하더군요. 직접 가서 다양한 제품을 보고 정보를 얻으라고 하는 겁니다. 인터넷과 책으로 얻는 정보와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은 또 다르죠. 내가 모르는 분야에 가보는 것도 신선한 자극이 옵니다. 이런 사례도 기억도 납니다. 어떤 사람은 은행에 가면 주식이나 경제가 아닌 주부잡지나 패션잡지를 읽는다고 합니다. 주부 잡지는 평소에 읽지 않는 분야이이기 때문에..

체험기 2011.10.09

2010년 여름의 해운대

오랜만에 해운대에 갔다 왔습니다. 주말이 아닌 평일 오후라서 사람이 많은 것은 아니더군요. 한창 휴가 시즌이니 북적거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이번 주말(7월말)에는 해운대에 100만명이 왔다고 합니다. 해변을 점령한 파라솔 군단. 이런게 편하기는 한데, 너무 많아서 해변을 감상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웨스턴 조선 호텔에서 바라본 해운대. 이쪽에는 가족단위가 많습니다. 하늘에 비행선이 떠 다닙니다. 예전 부터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처음보았네요. 광고하고 해양구조대 전화번호가 있습니다. 늘 순찰 중인 해양구조대. 해운대 이안류 발생 소직은 매년 들리더군요. 작년인가 한명이 사망했다고 하는데, 안전 요원들이 많으니 큰 문제는 없겠죠. 이 일도 힘들겠지만 나름의 재미도 있을 겁니다. 해..

소소한 풍경 2010.08.03

노키아6210s의 충렬사 파노라마(panorama)

오랜만에 충렬사에 가보았습니다. 노키아6210의 파노라마기능을 활용해서 찍어보았습니다. 파노라마기능을 설정하면 차례로 찎어야 하는데 역시 손각대라서 아쉬움이 남네요. 충렬사입니다. 날씨가 좋고 한적해서 좋았습니다. 동장대아래에서 찎어본 풍경, 여기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듯. ^^; 무언가 지지할것이 있었더라면 조금 더 나을뻔 했는데 군데군데 흠은 어쩔수가 없네요. 충렬사 본관 가는길에서. 본관입니다. 가지고 놀면 재미있는 기능이죠. 파노라마. ^^

노키아 200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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