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고에서 시연한 3D 유저 인터페이스 (User Interface) 영상입니다. 노키아 N900에서 시연하는데 잘 돌아가네요. N900은 큰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보면 볼 수록 매력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3D인터페이스가 적용될려고 하는데 구글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죠. 구글은 3D데스크탑 환경을 만들어주는 bumptop을 인수했었습니다. bumptop이 안드로이드에 어떻게 적용될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 노키아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을 하는 바람에 심비안이나 미고가 김이 새버렸는데요. 노키아는 CEO를 교체하고 윈도우폰7에 참여한다고 하지만 아직도 헤매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죠. CEO바뀐다고 당장 실적이 변하지는 않겠지만 어떤 노선을 취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노키아가 헤매고 있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