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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 5

2012 벡스코 부산국제모터쇼에 가다 7 - 관람을 마치고

6시가 되자 레이심모델과 도우미들이 마칠 준비를 합니다. 레이싱모델들이 앞으로 나와있습니다. 일렬로 도열중. 관람해 주어서 감사하고 내일도 더 잘하겠다고 방송이 나옵니다. 끝낼 시간이 되니 사람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오늘만 17만명이 관람했다던데 정말 대단한 인파였습니다. 이 좁은 공간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다니. 부산국제모터쇼에 경품응모를 할 수 있습니다. 입장권 옆에 있는 응모권을 오려낸 뒤 작성하면 됩니다. 이름,주소, 전화번호 작성을 해야 합니다. 볼펜이 없어서 응모권 작성을 하기 위해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평소에 볼펜을 들고 다니는데 하필 이날만 없었습니다. 응모권. 추첨을 통해서 하루마다 차 한대를 줍니다. 경품응모함에 넣으면 끝. 당첨될 확률은 낮지만 그래도 해봐야죠. 북적이는 매표소 ..

체험기 2012.05.28

2012 벡스코 부산국제모터쇼에 가다 4 - 기아자동차관에서

퀴즈쇼 행사 진행중입니다. 사람들이 열성적으로 손을 듭니다. 사진 찍을 때는 몰랐는데 목마를 탄 사람도 있었군요. 경품은 탐이 났지만 퀴즈쇼에 참여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귀찮아서요. -_-; 모터쇼에 관람온 외국인도 종종 보였습니다. 국제모터쇼라고 하지만 국제라는 분위기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한국은 국제라는 단어를 꼭 붙이고 싶어하는 듯 하죠. 레이싱 모델 뒷태.. 라고 하기에는 부족. 현대자동차관 2층 라운지. 2층에서 촬영. 줌카메라를 가지고 갔던것이 유용했습니다. DSLR을 가져갔던 친구는 단렌즈만 있어서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고배율 줌 카메라가 이럴 때는 유용합니다. 이럴 때만 유용한가? 레이싱 모델과 촬영하는 관람객 현대자동차관에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분에게 가면 즉석사진을 찍어서..

체험기 2012.05.28

2012 벡스코 부산국제모터쇼에 가다 3 - 현대자동차관에서

모터쇼인데 차는 잘 안보게 됩니다. 사람이라도 적었다면 느긋하게 볼 수 있겠지만 전시관 둘러보기도 바쁩니다. 정신없는 상황이지만 시승을 하는 사람들. 그래도 차에 관심들이 많더군요. 벤츠란을 가보았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어디에 사용할지 모르겠지만 스티커를 얻었습니다. 남자 레이싱 모델이 아이을 앉고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남자 레이싱 모델은 뭐라고 불러야 하나? 레이싱 보이? 어린이들을 위한 코너. 모형자동차가 트랙을 따라서 돕니다. 집에다 가져다 놓고 놀면 재미있겠죠. 어딜가나 이랬습니다. 이제 현대자동차관. 현대자동차관은 여수엑스포 홍보를 겸하더군요. 틈만 나면 레이싱 모델을 찍었습니다. 찍을 수 있을 때 찍어야.. 버스부스에는 사람이 한산합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 한 아이가 실감나는 레이싱 게임을..

체험기 2012.05.28

2012 벡스코 부산국제모터쇼에 가다 2 - 발 디딜 틈이 없는 모터쇼

르노삼성관에서 관람할려고 했으나 역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ㅜ.ㅜ 초점이 맞지 않은 사진.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느긋하게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빈 공간이 생기면 재빨리 셔터부터 누르고 봐야 됩니다. 어딜가나 이 광경입니다. 모터쇼의 장관은 레이싱 모델을 찍는 사람들인가? 르노삼성자동차관에서는 QR코드 응모이벤트를 합니다. 쇼를 하면 기대하는 것은 경품인데 정신이 없어서 이런거 할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3G도 잘 안됩니다. 와이파이를 제공하기는 하던데 잘 안되겠죠. 르노 삼성차에서 얻은 카달로그. 이런거라도 봐야죠. 레이싱 모델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언제든지 있으면 찰칵.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늘씬하네요. 이 사진들을 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습니다. 르노삼성차에서는 행사를 ..

체험기 2012.05.28

2012 벡스코 부산국제모터쇼에 가다 1 - 엄청난 인파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에 갔다가 왔습니다. 자동차에는 큰 관심이 없어서 모터쇼에는 가지 않았지만 한번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면 지옥일테니 지하철로 이동했습니다. 예상대로 지하철 역부터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해운대, 백스코에서 외국인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을 보는게 더 이상 낮설지가 않게 되었습니다. 흑인, 백인 볼 때 신기한 적이 있었는데 그것도 다 옛날일입니다. 이라고 적힌 이정표 벌써 부터 느껴지는 인파.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이정로라면 얼마나 사람들이 많다는 건지. 레이싱 모델과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야외에서는 카오디오 관련해서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지 않고 돌아갈까? 생각도 했습니다. ..

체험기 201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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