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리는 선택, 노키아의 선택의 결과는 정크 본드로 노키아의 추락이 그칠줄 모르고 있습니다. 노키아는 2012년 1분기 9억2900만 유로의 적자를 기록해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번에는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가 노키아의 신용등급을 투자부적격 등급인 BB+로 강등시켰습니다. 세계를 호령했고 모두가 노키아를 배우자고 말하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정말 놀라운 변화입니다. 가장 놀라운 하는 것은 노키아 자신들이겠죠. 10분의 1로 떨어진 노키아 주가. 반면 스마트폰 절대강자이자 제국이 되어버린 애플은 분기마다 최고수익을 갱신하면서 신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아이폰이 전분기 대비 88%가 증가한 3510만대가 팔렸고 아이패드 전년동기대비 2배가 늘어난 1180만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삼성은 1분기 매출이 45조원 영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