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책리뷰 입니다. 흠 책을 일고 나서 후기를 작성하는게 쉽지 않네요. 다른 사람들은 잘 만 쓰던데 잘 안됩니다. 책리뷰 뿐만 아니라 블로그도 아직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느낀대로 써볼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공병호의 책은 크게 와닿지 안았습니다. 크게 감흥을 느낀 적도 없고요. 대한민국 기업흥망사는 괜찮 습니다. 흥망사로 적혀 있지만 성공 보다는 실패와 몰락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역사는 승자를 위주로 기록되고 살아 남은자들을 위한 이야기 입니다. 모두들 성공에 주목하지만 실패도 아무런 가치가 없지는 않습니다. 단지 실패했다는 이유로 외면을 한다면 같은 실패를 반복하게 될 겁니다. 같은 사건을 보더라도 관점을 다르게 볼 수 있죠. 로마는 많은 사람들이 주목을 했는데 에드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