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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마루 2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보는 석양

해운대 동백섬 자체가 공원이지만 누리마루 APEC 하우스도 걷기 좋은 공원입니다. 해운대와 광안리가 한 눈에 펼쳐져 있어 시원합니다. 이곳은 해질 무렵에 오게 되면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나가면 동백공원 주차장이 나오는데 밤이 되면 센텀시티의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해가 멋지게 지고 있습니다. 광안대교와 석양.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앞은 걷기 좋은 공원입니다. 센텀시티와 광안대교. 누리마루 APEC 하우스를 나서면서

소소한 풍경 2012.12.26

해운대 동백섬에 왔다면?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 가보자

해운대 옆 동백공원 끝자락에 누리마루 APEC 하우스가 있습니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 2005년 APEC행사를 위해서 만든 3층 건물입니다. 동백섬 끝에 위치해서 경치는 정말 좋습니다. 이곳에서는 해운대와 광안리대교를 비롯한 해안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오전 9시 부터 오후 6까지 관람할 수 있고 입장료는 없습니다. 매주 첫째 주 월요일인 정기휴관일입니다. 전시관이지만 크게 볼 건 없습니다. 회의실 내부를 공개해 놓은 정도이고 10분 정도면 다 둘러볼 수 있습니다. 현재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국제 회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1년에 국제회의 한다고 해봐야 몇 번이나 하겠습니까? 그렇다면 특별한 일이 없으니까 그대로 놀리고 있다는 뜻이겠죠. 그릴 필요가 있을까..

소소한 풍경 201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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