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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7 2

갤럭시 노트7은 가래로 막아야 최악을 면할 듯

갤럭시 노트7 배터리 발화 사태가 끝이 나는가 싶었더니 교환품에서도 발화가 일어난다고 알려졌습니다. 미국 통신사 AT&T 노트7의 교환과 판매를 중단단하고 발표했습니다. 발화 문제에 대한 삼성의 공식적인 발표는 나오지 않고 있지만 더 이상 지켜보는 건 의미가 없을 듯 보입니다. 우연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빈번하게 노트7 발화가 일어납니다. 다른 제품도 터지기는 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발화를 일으킨 노트7 소유자들이 모두 블랙 컨슈머일리도 없습니다. 국내에서 교환품 발화를 최초로 신고된 제품은 외부충격이라고 밝혔지만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재조사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삼성으로서는 리콜된 제품이 똑같은 결함을 일으키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내부 보고를 묵살했다던가, 배터리만이 아닌 다른..

안드로이드 2016.10.10

갤럭시 노트7 전량 교체. 위기는 아닐 것

배터리 발화 문제가 연이어 터졌던 갤럭시 노트7이 겱국 전량 교체라고 합니다. 서비스 센터에서 수리로 배터리 교체하겠다고 나온 뉴스도 나왔습니다만. 이런 뉴스는 기자의 머리속 상상의 나래인지 아니면 삼성관계자에서 들은 건지 알 수 없습니다. 사실, 수리는 말이 안됩니다. 배터리 교체를 위해 노트7만 붙잡고 있어야 하고 서비스센터는 마비될 것은 뻔한 그림입니다. 배터리 내장형이 모델이 마냥 좋지만은 안다는 걸 노트7이 보여줍니다. 교체형이었다면 서비스센터에서 배터리만 교환하면 끝날 일입니다. 갤럭시S3의 경우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문제가 생기자 교환을 진행했었습니다. 노트7 같이 분해와 수리가 어려운 내장형 모델은 교체가 아니면 마땅한 방법이 없습니다. 노트7 리콜 결정으로 삼성은 1조가 넘는 손해가 났..

중얼거림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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