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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21

삼성 센스P560 노트북. 윈도우7 마우스 이용시 터치패드 끄기

윈도우7이 지원 종료되는 마당에 윈도우7 팁을 올립니다. 삼성 센스 P560 노트북은 그 이름도 아련한 비스타(Vista) 시절에 나왔던 놈입니다. CPU는 코어 2 듀오 ( P8600 )라 갖다 버리는 사람도 많을 듯합니다. 전 이 놈을 분해해서 서멀까지 다시 발라줬습니다..... (ㅡ_ㅡ) 삼성 노트북 Sense P560 분해& 서멀 재도포 삼성 노트북 Sense P560 분해& 서멀 재도포 가지고 있는 삼성 구형 노트북 Sense P560. 지금으로부터 10년이 더 된 코어 2 듀오 CPU를 사용하고 있으니 무지하게 느립니다. 그런데 이상할 정도로 느리고 온도도 너무 높습니다. 별다른 작업을 하지도 않았는.. negna.tistory.com 구형 노트북이라 윈도우7에서 사용하는 게 최적입니다. 한 ..

삼성 노트북 Sense P560 분해& 서멀 재도포 1부

가지고 있는 삼성 구형 노트북 Sense P560. 지금으로부터 10년이 더 된 코어 2 듀오 CPU를 사용하고 있으니 무지하게 느립니다. 그런데 이상할 정도로 느리고 온도도 너무 높습니다. 별다른 작업을 하지도 않았는데 CPU 코어 온도가 70도에 육박합니다. CPU 쿨러에 문제가 있거나 서멀이 말라붙어서라고 판단. 노트북을 뜯어보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제품 분해 하 기는 건 자신이 없는데. 해야 할 상황이 되니까 하게 됩니다. 1. 일단 먼저 노트북 배러리를 분리합니다. 방전되어서 쓰지도 못하는 배터리이지만. 2. 풀어주면. 3. 배터리. 분리. 4. 노트북 후면에서 램, 하드디스크, DVD 드라이브를 분해할 수 있습니다. 램은 놔두어도 상관없고 하드와 DVD는 분리를 시켜야 합니다. 후면의 나사를 ..

사용후기 2020.01.13

알리 배송이 안오길래. 디스풋걸려고 했는데

어제 알리 내주문(My orders)를 보면서 고민했습니다. '지금까지 오지 않으면 안 오는거 아닐까?' 작년 12월 28일 주문으로 60일이 되었는데도 오지 않다니. 알리는 잊고 있으면 온다고 하지만 짜증이 났습니다. 마우스 커서를 구매란 dispute에 가져놓았다 '에이, 이번주까지는 기다려 보자' 뜬금없이 오늘 왔네요. 〣(ºΔº)〣. 알리발 배송상품이 운송 조회가 되는게 있고 아닌게 있나 봅니다. 배송조회를 보면. 요렇게 나오거든요. Received by line-haul 2019-01-05 23:50:03 [GMT+8] 여기서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으나 아니었습니다. 2월 2일 구매 상품은 같이 도착했습니다. 24일 걸렸지만 알리발 이니 굉장히 빠르게 느껴집니다..

중얼거림 2019.02.26

알리에서 본 신기한 상품. 그래픽카드를 노트북에서? 외장 그래픽 어댑터

알리익스프레서는 기발함을 넘어 기괴한 상품도 볼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를 주르륵 훑어보다 발견한 노트북 외장 그래픽 어댑터. 상품 설명을 보면. 보통 노트북에 있는 mini pci 슬롯과 m2 슬롯에는 무선랜카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분리시키고 어댑터를 꼽고 선을 외부로 빼냅니다. 외부 어댑에 데스크탑에 사용하는 그래픽카드를 꽂아넣을 수 있습니다. 판매자가 말하길 호환되는 그래픽카드는 GTX650, GTX660, GTX670, GTX750, GTX760, GTX950, GTX960, GTX970, GTX980, GTX1060, GTX1070, GTX1080, HD7750, HD7850, R9 270, R9 370, R9 470, r9 480 얼래? 생각보다 많은데요. 호환되는 노트북 모델은 따로 있는가..

중얼거림 2019.02.09

윈도우 태블렛 jtab m 사용기 : 잘 쓰고는 있지만

윈도우 태블렛은 가격이 꽤나 저렴해서 십만원대 부터 구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안드로이드 듀얼 부팅 제품인 CHUWI HI8 를 해외에서 구매하면 십만원대 초반에도 구입 가능합니다. 저가형 답게 부실한 부분이 있다고 하지만 싸도 너무나 쌉니다. 저렇게 팔아서 남는게 있을까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대체적으로 저가 윈도우 태블렛, cpu로 인텔 베이트레일을 사용하고 2GB 램, 8인치로 사양이 비슷합니다. 사용한 모델은 주연테크의 jtab m입니다. 주연테크 붙이기는 했지만 제조사는 중국 SHENZHEN ELECTRONICS라고 되어 있습니다. 상표만 가져다 붙이는 거죠. 저가 윈도우 태블렛은 해외직구로 많이들 구매하더군요. 물론 AS는 포기해야 합니다. 정식 수입품은 AS가 된다고 하지만 만족할만 하지는..

사용후기 2016.01.20

노트북 램 구매시 확인사항과 설치방법

노트북에 램을 추가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이 슬롯이 있는지 여부입니다. 램슬롯이 하나만 있다면 추가는 불가능하고 교체만 가능합니다. 슬롯이 2개 이상이라면 램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일부 노트북 모델(특히 슬림형)은 램슬롯이 없이 램이 메인보드에 고정되어 나와서 추가&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으므로 램부터 무턱대고 구입하는 실수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램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규격을 확인을 해야 합니다. 구형인 DDR1과 DDR2, 현재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DDR3, 최신형은 DDR4가 있습니다. 같은 규격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DDR3는 DDR3만 가능하고 4와 2는 불가능합니다. 데스크탑용램과 노트북용램은 규격과 크기가 다르므로 혼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현..

사용후기 2015.06.21

노트북에 멀티부스트(SSD+HDD) 설치하는 방법

1999년에 개봉하여 센세이션을 일으킨 영화 는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는 디스토피아를 그린 SF영화입니다.여기서 기계는 아주 세련된 지배방식을 보여줍니다. 기존 영화에서는 기계가 힘의 우위를 통해서 인간을 정복하지만 매트릭스에서 인간은 존재조차 느끼지도 못하는 감옥에 갇힌채 배터리로 사용되며 스스로 자유롭다고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흥미로운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아주 먼 미래를 묘사하는 영화이지만 그 시대의 기술적 시각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불러내는 장면에서 사용되는 장치는 광학 드라이브로 추정되는 장치입니다. 네오가 수련 프로그램을 변경할 때 마다 번거롭게 디스크를 교환합니다. 미래를 조금 더 들여다보았다면 DVD 같은 광학디스크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었을겁니다. 메..

사용후기 2014.11.10

모토로라 아트릭스 랩독 개봉기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국내시장에서 철수했습니다. 모토로라 철수하기 전에 내놓은 제품은 레이저와 아트릭스입니다. 아트릭스에는 재미있는 기능이 있는데, 랩독(LapDock)이라는 전용악세사리를 사용하면 스마트폰을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랩독은 발표 당시 기발한 컨셉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호응을 얻는데는 실패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랩독 하나의 가격이 저가 노트북 가격과 비슷했고 당연하게도 소비자들은 랩독을 외면했습니다. 랩독 뿐만 아니라 모토로라도 외면했지만. 오픈마켓에서 랩독을 저렴하게 판매해서 구입했습니다. 랩독 사용기를 읽어보면 결국 사용하지 않고 처박아둔다고 하더군요. 사용하지 않을 것 같지만 보조 모니터로 활용을 할 수 있다는 말에 구매를 합리화 시켰습니다. 이래저래 생각을 해보면 ..

사용후기 2013.05.20

저렴한 가격의 레노버 노트북 Essential G580 사용기

예전에 컴퓨터를 구입한다고 하면 데스크탑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데스크탑이 확장성이 더 뛰어나고 저렴 했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하기에 좋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데스크탑을 주로 사용하다가 시간이 지나게 되는 용도가 변합니다. 컴퓨터로 게임을 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고 조용함과 전력 소모에 더 신경을 쓰게 됩니다. 주변을 봐도 나이가 들게 되면 데스크탑보다는 노트북을 사용합니다. 노트북이 더 편하게 느껴지는게 나이들었음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컴퓨터 분해하고 조립하는데 재미를 느낀 적도 있었지만 그것도 귀찮습니다. 마지막으로 컴퓨터 조립을 해보게 될 것 같기는 한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고. 컴퓨터에 대한 잡담이었고 레노버 노트북 Essential G580 사용기입니다. 삼성, LG 놔두고 레노보를 선택..

사용후기 2013.04.24

레노버 노트북 Essential G580 개봉기 : 너무 많은 선택은 혼란을 일으킨다

노트북 하나 구입했습니다. 구입 과정을 뒤돌아 보게 되면 힘들었습니다. 일단 PC에 관심을 끊은지 오래되서 뭐가 좋은지도 몰랐습니다. 셀러론, 펜티엄, 코어i3, 코어i5,간의 차이도 몰랐습니다. PC게임이라도 했으면 관심을 가졌을텐데 그것도 아닙니다. 이제는 가만히 누워서 쉬는게 좋고 게임하는 것도 귀찮습니다. 알아보면서 이모저모 따지기 시작하는데 이것이 선택을 방해합니다. 처음에는 저렴한 모델을 계획 했습니다. 어차피 큰 작업을 하는 것도 아니니까 저렴한 모델을 구입해도 충분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계획은 곧 틀어졌습니다. '돈을 조금 더 쓰면 괜찮네.' 생각이 들기 시작하고 고민을 계속 하다보니 결정을 못 내립니다. 가장 큰 문제는 선택의 다양함이었습니다.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노트북을 보면 많은 모델..

사용후기 201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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