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KT "내달 아이폰 시판"… 전용요금제 3종 신고KT 고위 관계자는 23일 "방통위에 최저 4만원대~최고 9만원대 수준인 3종의 아이폰 전용요금제를 신고했다"며 "신형(아이폰 3GS)과 구형(아이폰 3G)을 모두 시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떡밥만 무성하게 돌았던 아이폰이 나오는 모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이 나와서 국내이동통신환경을 획기적으로 변하게 되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모양입니다만. 글쎄요. 저는 그리 큰변화는 일으키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기기자체의 값도 비싸고 약정을 걸면 최소 4만원부터 시작되는 요금제는 대중화에 걸림돌이 될수밖에 없죠. 요금제는 애플과 통신사의 합작품인데. 리플들을 보니 요금제때문에 통신사만 욕을 먹을것같네요. 물론 얼리아답터나 애플신도는 구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