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작성을 마치면 미리보기를 눌러 확인을 합니다. 오타나 맞춤법을 확인하고 이상이 없으면 발행 또는 공개를 합니다. 보통 대부분의 블로거가 이런 방식으로 하지 않을까. 글쓰기 팁을 보면 글을 완성하고 난 뒤에 소리내어 읽어볼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글을 소리내어 읽어 보면 흐름과 표현을 들어오고 오탈자가 잘 보여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퇴고 방식입니다. 어떤 작가는 쓴 글을 아내에게 소리내어 읽어 보기를 시키기도 합니다. 얼마전 힐링캠프에 출연한 소갈가 김영하는 자신이 쓴 글을 반응을 알고 싶어 전화로 친구에게 들려주기도 했답니다. 친구의 반응도 궁금했겠지만 자신이 쓴 내용을 들려주면서 '이렇게 쓰는게 낫지 않을까?' 아마 다시 느낀게 많았을 겁니다. 블로그 글 작성을 하다가 금 긴 글이다 싶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