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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11

부산에 살면서 처음 가보았다. 2017 부산 불꽃 축제

등잔밑이 어두운 것처럼 자신이 사는 곳에 무심한 법입니다. 13회 동안이나(벌써...) 불꽃축제가 열릴 동안 광안리에 한 번도 관람하러 가보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뭐. 귀찮다. 사람이 너무 많을 거 같다. 등등입니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불꽃축제에 보러 갔습니다. 해변에 보는 것은 처음부터 포기 했습니다. 해변에서는 아무런 방해물이 없고 광안대교와 함께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럴러면 이른 시간에 가서 자리를 잡고 시간을 때워야 하는데 도저히 못하겠고요. 광안리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해변 주위를 위성처럼 돌다가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차도 많이 막히고 지하철을 이용하는게 답입니다. 수영역에서부터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지하철 역에서는 자워봉사자들도 많고 해병대 복장을 ..

다시 돌아온 스타! 광안리 스타 리마스터 GG 투게더

광안리에서 스타 리마스터 출시 기념 행사가 있다가 해서 갔다 왔습니다. 무더운 날씨였다면 귀찮아서 가지 않았겠지만 저녁 무렵에는 꽤 선선했습니다. 한창 무덥다가 다시 가을 날씨가 점프 뛴듯 합니다. 창문을 열어 놓고 자면 새벽에는 쌀쌀하다가 느껴 닫을 정도입니다. 이러다가 다시 덥겠죠. 광안리 해변가 스타출시 기념 행사가 있었습니다. 줄을 서고 있길래 얼떨결에 같이 섰습니다. 꽃개랑 과자 몇 봉지를 안겨주었습니다. 꽃개랑 광고는 말 장난이더군요. "꼭 걔량 먹었었야 해?" 꽃개랑이 스타 리마스터 행사에 있기는 이유는.. 후원이겠지만 접점을 찾아 본다면 가디언이 꽃개와 닮아서 이겠죠. 그 맞은편에는 체험존이었습니다. 저녁무렵이라 짊을 싸는 부스도 있었지만 리마스터를 다시 플레이할 수도 있었습니다. 리마스터..

체험기 2017.07.31

광안리 횟집, 민락어민활어 직판장에서 먹은 매운탕

광안리 해수욕장 구경갔습니다.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과 물놀이 하는 사람들, 제트 보트 타는 사람들이 이제는 여름이라는걸 보여주었습니다. 식사를 위해 광안리를 벗어났습니다. 광안리 올 때 마다 횟집을 갔습니다. 사실 회를 크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블로그에 횟집 체험기(?)를 몇 번 올리기는 했지만 선호하는 음식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고 주는 대로 먹는 정도랄까. 회를 테이크 아웃해서 수변공원에 걸터앉아서 먹을수도 있고 횟집으로 들어가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밖에서 먹고 싶었지만 귀찮아 하기에 들어가서 먹기로. 장소는 많이 갔던 민락어민활어 직판장입니다. 직판장 옆에 주차장이 있고 바로 옆에 수협 민락 위판장이 있습니다. 저녁에 이곳을 개방해두는데 주차공간은 넉넉합니다. 주차를 해도 되는지 모르..

사는 이야기 2014.06.06

광안리 갈맷길에서 자건거를 타볼까

광안리 해수욕장 옆. 삼익비치타운 아파트 앞에는 갈맷길이 조성되어있습니다. 갈맷길은 부산의 해안산를 따라서 걷을 수 있는 길입니다. ( 내륙도 있기는 하지만) . 무료 자전거 대여소도 있으니 자전거를 빌려서 바닷바람 쐬는 것도 좋습니다. 광안리 갈맷길을 계속 따라가다 보면 이기대 해안산책로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광안리에서 보는 마린시티와 광안대교. 그리고 화분처럼 생긴 조형물. 봄이라 그런지 해변에는 사람들이 없어서 한산합니다. 간이 요트정박장.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광안대교는 6시부터 불이 들어옵니다. 화분조형물. 슈퍼마리오가 생각난다. 나들이 나온 사람들로 붐비는 갈맷길. 황령산에 벚꽃이 잘 피었습니다. 마린 시티의 파크하야트 호텔. 이웃에 고층빌딩이 있는데 두 건물 사이가 너무 가까워서 화장실이 ..

소소한 풍경 2013.04.06

광안리 벚꽃 구경. 삼익비치타운아파트 앞

일요일 벚꽃 구경을 하러 광안리에 갔습니다. 광안리 옆 삼익비치아파트 거리에 벚꽃이 가득합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북적였는데 광안리 해변보다 이곳이 사람이 많았습니다. 남녀노소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찎는데 대부분이 폰카이고 가끔 DLSR이나 미러리스카메라가 보였습니다. 연인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귀에다가 벚꽃을 꽂아서 다닙니다. 어떤 할아버지는 일행들 사진을 찍어주다 넘여져 나무를 부러뜨렸습니다. 사람들은 하하 호호 ^^ 웃었지만 이 아파트 사람들은 싫어하겠죠. 거리에 벚꽃이 잔뜩. 차들로 인해서 혼잡했습니다. 역시 이 동네는 차 끌고 오면. 여기 저기 벚꽃. 사람들이 많아서 노점상들도 대박이었습니다. 입에 하나식들을 들고 있더군요. 아파트 사유지인줄 알았는데 일반도로입니다. 사람이 많으니 경찰..

소소한 풍경 2013.04.04

봄바람 부는 광안리 해변

광안리에 벚꽃 구경을 갔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광안리가 아니라 광안리 해변 옆의 삼익비치타운 앞에 갔지만. 벚꽃도 보고 바다도 보러 간 셈입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제법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광안리 해변보다는 벚꽃 나무로 조성된 길에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요트 정박장. 해변가에 놓여진 요트. 사슴모양의 조형물. 한 쪽에서는 단체모음이 있는지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사람만큼 있었던 비둘기. 광안대교와 마린시티가 보입니다. 사진으로는 살짝 보이는데 삼익비치타운 앞에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바람에 세차가 불어서 파도가 셋습니다. 사람보다 더 많아 보이는 비둘기.

소소한 풍경 2013.04.03

부티가 나는 해운대 마린시티

마린시티를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촬영해봤습니다. 사진은 여름 무렵에 촬영한 것입니다. 멋진 고층빌딩이 다수 올라가 있는 마린시티는 부티가 팍팍납니다. 외제차들도 많이 보이고 외국인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센텀,마린시티 같은 개성없는 이름을 싫어합니다. 글로벌하게 보여야 한다는 강박인지 의미도 없는 영어를 가져다 붙이고 있습니다. 지명에 아무런 이야기가 없습니다.( 물론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있을리도 없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서울 지명은 왕십리였습니다. 왕십리를 보면서 '여기에는 전설이 있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왕십리는 조선 초에 무학대사가 도읍을 정하려고 이곳까지 와서 도선대사의 변신인 늙은 농부로부터 10리를 더 가라는 가르침을 받았다고 전하는 데서 마을 이름이 유..

소소한 풍경 2012.11.11

장산 등산, 시립미술관역에서 정상까지

부산은 산이 많습니다. 산이 많은 덕분에 유료도로가 많은게 문제이기도 하지만. 등산하기 좋은 도시입니다. 부산에서 등산하기 가장 좋은 산은 금정산입니다. 금정산은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데 장산 역시 금정산에 뒤지지 않습니다. 장산의 장점이라면 부산 도심과 가까워서 금방 갈 수 있다는 점과 바다를 끼고 있어서 정상에서 해안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장산 등산로는 여러 길이 있지만 시립미술관역에 부터 장산 정상까지 가는 길로 갑니다. 시립미술관 역에서 나와서 8번출구로 나와서 위로 가면 됩니다. 성불사와 전망대를 지나면 정산으로 갈 수 있는 이정표가 나옵니다. 그곳에서 부터 산으로 올라가기 시작하면 정상으로 갑니다.' 참 쉽죠.' 라고 말하고 싶은데 체력이 떨어졌는지 올라가는게 힘들더군요. 이상하..

소소한 풍경 2012.10.26

민락수변공원, 광안대교 바라보면서 회 먹기 좋은 장소.

민락어민활어직판장을 나와 거리를 걸었습니다. 광안리 횟집 추천일까? 민락어민 활어직판장에서 회를 먹은 후이번 주는 무더위 때문에 죽을 것 같았는데 바다근처에 있으니 낫군요. 3차 목적지는 민락 수변공원입니다. 광안리에서 조금 걸어야 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광안대교 보면서. 미월드와 대관람차가 보입니다. 한번도 타본적이 없네요. 거리 포장마차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광안대교와 정박된 배들. 민락수변 공원 근처 거리. 달고나가 있었습니다. 저에게 족자라는 명칭이 더 익숙한데. 달고나가 1960년대 초반 부산에서 만들어 진것으로 추청된다고 합니다. (부산에서 먼저 나왔따는 사실은 처음 알았군요. 블로그를 하면 늘어나는 잡지식.) 과자에 새겨진 모양을 바늘로 따면 쥐포 보너스가 있습니다. 달고나..

사는 이야기 2012.08.05

광안리 횟집 추천일까? 민락어민 활어직판장에서 회를 먹은 후

광안리 근처에는 횟집이 많습니다. 광안리 해변에서 나와 거리를 걷다보면 횟집들이 즐비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리에서는 횟집 호객행위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 근처에서는 먹는다면 바다보면서 회 먹을려는 목적입니다.회를 더 싸게 먹을 려고 한다면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횟집으로 가기 위해서 이동중에 발견한 민락어민활어직판장. 여기서 더 이동할까 하다가 한 번 가보기로 결정. 날도 덥도 2층에서 시원하게 회를 먹기로 했습니다. 1층에는 횟집입니다. 다양한 횟집들이 있는데 적당한 집을 고르면 됩니다. 이런 거 잘 하는 친구는 있어서 저는 그냥 지켜봤습니다. 횟감들. 다양한 고기들이 있는데 이름을 모릅니다. 무지하게 큰 고기. 그러나 이름을 모른다. 똑같이 생겼지만 작은 고기. 둘을 비교해보면 크기 차이..

사는 이야기 2012.08.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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