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 5

어렸을 때 보는 세상이 뇌가 작동하는 방식을 결정한다

< 멈추지 못하는 사람들 >에서 흥미로운 실험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매우 불편하게 느낄 실험입니다. 새끼 고양이를 생후 다섯 달이 될 때까지 캄캄한 방에 가둡니다. 그 고양이를 하루에 한 번씩 방에서 꺼내 절반은 가로줄이 그은 원통에 넣고 나머지는 세로줄이 그어진 원통에 넣었습니다. 원통 속 고양이들은 " 모서리가 전혀 없는 환경에, 높낮이와 원근을 전혀 알 수 없는 세계에 놓여 있었다. 자기 몸뚱이마저 볼 수 없었다. 시야를 가리는 널찍한 검은색 원형 판을 목에 두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 연구자들은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새끼 고양이들은 장시간 가만히 앉아 원통 벽을 쳐다보았다." 새끼 고양이들은 풀어 주고 정상적인 방에 돌아다니게 했을 때 고양이들은 몹시 혼란스러워..

중얼거림 2019.10.27

구글포토가 고양이 사진으로 하는 짓. 야옹이 영화???

구글 포토 서비스를 애용하는 사람이라면 아침마다 사진 배달 서비스를 받아 보실겁니다. 몇년 전의 나의 모습과 현재 ( 헉? 내가 이렇게 늙었나? 가는 세월이. 참 ) 어제 길 가다 찍어 놓았던 장미 사진을 조금 더 뽀얗게 만들어주는 등. 요즘 한창 유행하는 AI비서 아니 사진 비서라고 해야 하나. 언제나 그렇듯 아침에 눈을 뜨고 이불속에서 밍기적 거리면서 스마트폰을 봤습니다. 갑자기 웬 야용이 영화가? 무슨 소리? 하고 보니까 이런겁니다. 여지껏 찍어 올려두었던 고양이 사진을 편집해서 영상으로 만들어 줍니다. 근데 전 고양이 안 키웁니다. 그냥 길을 가다 찍어 놓았을 뿐인데도 알아서 만들어 주는군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사진을 아이 사진을 성장 앨범처럼 만들어 준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고양이나 개도..

구글 포토 사용해보니, 자동 태그 기능 대단해

구글 플러스에서 사진 관리 기능만 분리 시킨게 구글 포토입니다. 이미 구글 플러스로 사진을 백업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동편집이나 앨범기능에 만족했는데 놀랐던 기능이 자동태그입니다. 사진을 인식해서 자동으로 태그를 붙여 분류시켜 놓습니다. 예를 들어 하늘, 꽃, 식품, 자동차, 고층건물, 해변, 산,호수,불꽃놀이, 콘서트, 고양이, 개 사진을 알아서 정리합니다. 사실 사진을 촬영해 놓고 일일이 태그를 붙이는 일은 카메라 구입 초기에나 할만합니다. 사진이 늘어나고 이런일 저런일로 미루기 시작하면 그 많은 양에 두 손 들수 밖에 없습니다. 구글 포토에서는 자동으로 태그를 붙여 놓고 정리시켜 놓으니 굉장합니다. 인식률도 굉장히 좋습니다. 그동안 촬영했던 고양이 사진을 다 잡아냅니다. 고양이를 구분하는 일이 사람에..

고양이가 내게로 오다

철학자인 미셸 드 몽테뉴는 슬픔에 빠져 자신의 성에 은둔했습니다. 절친했던 친구, 아버지가, 첫 딸이 연달아 죽었기 때문입니다. 서재에 루크레티우스의 경구를 써놓았습니다. "더 오래 살아봤자 새롭게 얻을 낙은 없다." 영화 쇼생크 탈출에서 브룩스는 50년만에 출소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너무 많이 변해있고 나이든 자신이 필요없다고 느낍니다. 숙소에 '브룩스는 여기 있었다' 글을 새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더 이상 살 이유가 없다고 느낄때 삶을 버립니다. 수년뒤 몽테뉴는 천장에 팔을 뻗어 문구를 지워버렸습니다. 비관론자였던 몽테뉴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 답은 고양이 한 마리 때문이었습니다. 인간 존재에 대한 질문을 하는 철학자가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을 때 답을 준게 고양이라는 것이 흥미..

사는 이야기 2013.05.26

남자들은 왜 FPS게임을 좋아할까?

테그라 기반 게임 Jett Tailfin Racers 테그라 기반으로 개발중인 안드로이드 게임인 Jett Tailfin Racers 입니다. 물고기 캐릭터,수중을 배경으로 하는 전형적인 카트류 게임입니다. 싱글플레이는 물론, 최대 8인까지 멀티플레이도 지원합니다. 깔끔하게 유료로만 나왔으면 좋겠군요. 요즘 인앱결제 게임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발사 입장에서는 아이템 유료판매는 좋은 비지니스 모델이지만 게이머 입장에서는 별로죠. 앞으로 인앱 위주의 게임은 어지간히 재미있지 않으면 제 블로그에서 소개안할 겁니다. 테그라 기반으로 개발중인 게임이 늘어나고 있는데, 역시 게임은 테그라가 될려나요? 엔비디아가 PC에서 얻었던 노하우를 활용해서 개발사를 지원하면 앞으로 더 늘어나겠죠. 엔비디아의 테그라존에 자극..

생각나누기 2012.01.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