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이 되면 이런 저런 목표를 세우죠. 이번년에 세운 목표중에 하나가 블로그에 책후기를 100번 포스팅을 한다 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3권 정도 읽고 올렸는데요. 이런 페이스면 100번 커녕 10번도 하기가 힘들겠습니다. 책을 읽는 것은 큰 문제가 안되는데 읽고 나서 생각을 정리한 후, 블로그에 올리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책을 읽고 나서 블로그에 써야지 하다가 계속 그냥 넘어갔습니다. 아직 이번 년이 다 간게 아니니까 분발 해보아야 겠습니다. 각오를 다질려고 써 본 글입니다. ^-^; 경영에 관한 마지막 충고, 이 책은 도서관에서 아무생각 없이 집어든 책입니다. 책을 읽을 때도 의식적으로 읽으면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와 관심분야만 읽게 되죠.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표지가 이뻐서, 혹은 제목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