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도 저 판에 뛰어 들었으면 좋겠다. 원래도 핫했지만 법무부 장관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발언을 하고 난 뒤에 더 화끈해졌습니다. 지난번에는 썻지만 가상화폐에 관해서는 "나도 저판에 한 번 뛰어들어 봤으면" 입니다. 못하는 이유는 소심하고 원체 겁이 많아서요. 내가 뛰어들고 나면 그 뒤로 추락하는 그림이 그리지고, 본인을 어리석음을 또 다시 탓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져서 못하는 것일 뿐입니다. "이건 투기판이다." 라고 하지만 그 투기판에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뛰어들겁니다. 누구는 쉽게 돈을 벌면 안된다고 말합니다. 왜요? 훼손되는 노동의 가치? 솔직해집시다. 누가 노동이 좋아서 아침부터 일어나서 영혼 없는 상태로 회사로 출근하나요. 노동은 원래 싫은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