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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10

거제도 숙박, 학동몽돌해변 퀸쿠르즈리조텔에서

시간이 많이 지난 일이지만 거제도 학동몽돌해변에 숙박을 했었습니다. 학동몽볼해변은 어느 해변처럼 팬션이나 호텔이 도로를 따라서 늘어져 있습니다. 해변 끝자락에는 자동차 야영장도 있습니다. 공간도 넓었고 여름에 온다면 한 번 시도 해 보였습니다. 추운데도 자동차 야영을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참 대단) 하루 머물곳으로 퀸쿠르즈 리조텔을 선택했습니다. 선택의 이유는 도로가이고 바로 앞에 바다도 있어서였습니다.1층에는 식당도 있었는데 비수기라 그런지 썰렁했습니다. 아무래도 이 곳은 한철 장사를 노릴테죠.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서 방을 잡았는데 조금 깍아주었습니다. 방은 언뜻 보기에도 좋아 보이는 2층이었습니다. 2층이 좋은 이유는 테라스가 있어서 이동이 편하고 경치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비수기에 오면 이..

여행 2014.03.31 (2)

거제도 여행, 돌 굴러가요! 학동흑진주몽돌해변

거제도 몽돌해수욕장은 여느 해수욕장과 다른점이 있습니다. 해변에 모래가 없고 돌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게 무슨 해? 돌로 가득 들어차 있기 때문에 이곳이 특이합니다. 해변가에서는 몽돌이 굴러가는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파도가 들어왔다가 빠지면서 몽돌이 굴러다니며 부딪히면서 차르르, 차르르 소리가 납니다. 돌 굴러가는 소리가 매력이 없을 것 같지만 해변에 걸터 앉아서 가만히 가만히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자연이 낼 수 있는 특이하고 아름다운 소리입니다. 파도 주기에 따라 소리가 반복되는데 그 연주가 비슷하면서도 매번 다른 느낌을 줍니다. 환 경부가 2001년 학동 몽돌에서 파도가 스치고 지나갈 때 몽돌이 구르는 소리를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 100선'으로 선정하기도 했다니 와서 들어볼만한 소리입니..

여행 2014.03.05

거제도 여행 바람의 언덕, 정말 바람이 많이 부네

'전방에 급커브..' 내비게이션 음성이 반복됩니다. 거제도 여행 시작부터 계획없이 갔지만 바람의 언덕역시 무작정 가보았습니다. 가는 길이 험난하지는 않는데 '전방의 급커브 주의' 많이 들을 수 있을겁니다. 내비게이션의 잔소리를 뚫고 마침내 도착.주차공간 신경쓸 필요 없이 적당한 자리에 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미 해는 저물어가고 하늘은 어둑어둑합니다. 어두워서 볼 수는 있으려나?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언덕이 나옵니다. 언덕위로 풍차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은 TV드 라마 이브의화원(2003년 SBS 아침드라마), 회전목마(2004년 MBC 수목드라마)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 사람들이 많이 찿게 되었다고 합니다. 드라마를 보지 않아 내용은 모르겠지만 미디어의 힘은 대단하죠. 나무계단을 올라가는 중. ..

여행 2014.01.06

거제도 여행,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을 둘러보다

대우조선해양이 있는 옥포만 아래로 내려오면 조선해양문화관이 있습니다. 조선해양문화관과 어촌 민속 전시관 두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원에서 정박중인 요트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기도 좋습니다. 배를 닮은 조선해양전시관 깔끔하고 정갈한 공원 쌀쌀한 날임에도 활발하게 움직이던 금붕어 거북선 정박중인 요트. 북경성 홍보문가 눈에 뜨입니다. 의자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것도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의 이용요금은 성인 3000원, 청소년 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표시간은 오후 5시까지) 입니다.

여행 2013.12.18

거제도 여행, 임진왜란 첫 승첩 옥포대첩 기념공원

예상치 못하게 구름이 많고 바람이 제법 부는 날씨. "거, 관광하기 좋은 날씨네"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봅니다. 거제도를 왔는데 날씨는 도와주지 않고. '어디로 가볼까?' 지도를 보면서 고민했습니다. 사전조사와 계획없이 왔더니또 이 모양. 먼저 거제 옥포대첩 기념공원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옥포대첩 기념공원 외지다고 할 수 없지만 시내에서 떨어져 있습니다. 차가 없다면 가보기는 쉽지 않을 듯. 공원앞에 가자 입장료를 지불해야 했습니다. 안내원은 '먼저 차를 가지고 기념공 원을 둘러보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기념공원에 갔다가 내려오는게 좋을듯 싶어 올라갔습니다. 기념공원으로 가는 이 길. 일차선입니다. '올라가는 차와 내려오는 차가 중간에서 마주치면 어떻게 하지' 기념공원에 갔을 때는 사람이 없어 문제가 되지..

여행 2013.12.15

가덕해양파크 가덕휴게소, 거제도 가기전에 들려보세요

부산에서 거제도는 거가대교를 타는 길이 가장 빠릅니다. 거제도 여행을 위해 거가대교를 타기전, 가덕해양파크 가덕휴게소에 들렸습니다. 그냥 쉬어갈려고 들렸는데 의외였습니다. 가덕해양파크는 보통의 휴게소 라기보다 관광지 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었습니다. 휴게소가 멋진 장소에 위치해 있어 거제도를 비롯한 남해바다를 보기가 좋습니다. 여기는 일몰 시간에 맞춰 온다면 멋진 광경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가덕 휴게소 주차장. 차들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가덕휴게소에는 세계최대 수심 해저터널 연결도로 홍보전시관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해저터널과 거가대교 공사에 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휴게소 뒤에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눈이 시원해지는 바다. 휴게소가 아닌 관광지 분위기입니다. 여..

여행 2013.11.15

거제도 여행, 흥남해수욕장을 처음 가보았으나

거가대교를 통과한 후 20분 정도 달리면 흥남해수욕장에 갈 수 있습니다. 주차할 수 있는 공간. 내려오는 길이 경사가 아주 심한 내리막길이니까 조심해야 합니다. 주차를 하자 마자 바닷내음과 함께 떠밀려온 쓰레기가 눈에 띄였습니다. 폭죽놀이를 하고 치우지 않았군요. 그리 크지 않은 해변. 해변에 스티로폼 부표가 떠밀려 와 있습니다. 특이취향이라서 이런 장면도 찍습니다. ^-^; 해변은 괜찮았는데 널부러진 쓰레기가 문제. 휴가시즌에는 청소를 할거로 생각을 하지만 평소에는 쓰레기를 치울 사람이 없겠죠. 바다바람은 시원했습니다. 해변에서 텐트를 치는 사람들. 해변 뒤에는 펜션마을입니다. 고인물. 거제도 웬만한 해수욕장에는 공중화장실과 샤워장이 있습니다. 발씻는 곳. 화장실에서니 손을 씻을 수 있으니 편의시설은 ..

여행 2012.05.31

거제도 여행, 누군가의 일상이 다른 누군가에는 낯설음으로 다가온다.

거제도 여행 중, 식사를 하기 위해서 지도를 보다가 장목면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거제도는 대부분 이런 풍경입니다. 해양경찰서 앞에다가 주차. 수협 거제지도 공판장. 마을 인근인데도 물이 깨끗했습니다. 움직이는 무리가 있어서 보니. 고기떼들이 보였습니다. 공판장 옆의 배. 고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어느 정도냐 하면 뜰채로 한 번 뜨면 가득 채워질 것 같았습니다. 이곳은 집앞이 바다입니다. 저도 어린시절에는 여기처럼 집뒤가 바다인 곳에서 살았는데요. 한번에 다 둘러 볼 수 있는 작은 곳입니다. 외지인들에게는 낯선 풍경이지만 여기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일상이겠죠. 여기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나 웹에 올리면 일상이 되지만 저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올리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생활이 다른 누군가에는 여행이고 ..

여행 2012.05.31

거제도 여행, 가족단위로 캠핑하기 좋은 물안옆개 해수욕장

여행을 하기전에는 사전 조사를 통해서 맛집은 어디인지? 경치가 좋은 곳은 어디인지 알아두는게 좋지만, 이번에는 무작정 갔습니다. 마음내키는 대로 이동을 하다가 적당한 곳에서 놀기로 했습니다. 아이패드를 가지고 가길 잘했습니다. 아이패드가 집에서 잠만 잤는데 휴대기기라서 이럴 때 유용합니다. 가기 전에 미리 지도를 보았습니다. 내비게이션도 있지만 큰 화면으로 보는게 좋습니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칠전도의 물안(옆개)해수욕장에 가기로 했습니다. 남해라 그런지 지도를 보니 거제 주변에 섬들이 많습니다. 거제도는 어딜가나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물안옆개 해수욕장 가는길은 차가 지나다니지 않아서 조용히 드라이브 하기 좋습니다. 다만 커브길이 많이 나와서 내비게이션이 툭하면 "전방에 급 커브 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여행 2012.05.31

처음 가본 거가대교.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나 너무 비싼 통행료가 문제

연휴를 맞이해서 거제도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거가대교가 있어서 부산 거제간 시간이 2시간 반에서 50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거가대교를 가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부산신항을 지나서 가덕도에서 거가대로에 진입합니다. 그러나 거가대로 통행료가 비쌉니다. 경차 5000원, 소형 10000원, 중형 15000원, 대형 25000원, 특대형 3000원입니다. 통행료가 이렇게 비싼데도 카드결제를할 수 없습니다. 거거대교는 가덕해저터널 부터 시작입니다. 가덕도~대죽도 구간은 국내최초로 설치된 침매터널입니다. 터널 중간에 48m 해저라고 적힌 LED가 보입니다. 터널에서 나오면 거가대교 입니다. 옆에 자그만 섬들이 보이고. 비싼 통행료를 내고 들어왔지만 배경에 큰 감흥이 없습니다. 익숙한 풍경이라. 거제도 진입. ..

여행 20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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