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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2

파파로티 : 야생마에서 명마로. 꿈은 혼자서 이룰 수 없다.

음악에 조예가 없더라도 세계적인 성악가인 루치아노 파파로티는 들어보았을 겁니다. 는 원래 제목을 성악가 이름인 파바로티로 할려고 했으니 로열티가 비싸 파파로티로 지었다고 합니다. 영화 파파로티도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남입니다. 고등학생이나 업소를 관리하는 장호(이제훈). 매서운 인상에 다크포스를 풍기지만 성악에 뛰어난 소질을 보입니다. 통제가 안되는 야생마 장호를 조련하는 선생인 상진(한선규). 성악을 통해서 야생마에서 명마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흥미로운 건 파파로티가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이야기라는 것입니다.(영화에서는 과장이 섞였겠지만) 영화는 아니나 야생마에서 명마로 탈바꿈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명작 농구 만화 슬램덩크입니다.주인공 강백호는 질풍노도시의 시기를 겪는 불량 ..

영화와 TV 2013.03.20

공을 패스 하는 팀은 강하다.

'닮았지만 다른 운명'… 킨과 안드로이드의 숨은 이야기 마이크로소프트의 킨과 안드로이드가 둘 다 앤디 루빈(Andy Rubin)의 영향이 있었군요. 앤디 루빈이 안드로이드를 만들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킨 에도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킨(kin)은 사내 정치 문제로 좌초 했다고 합니다. 권력 투쟁과 구형의 운영체제 탑재가 킨의 패인 이라고 합니다. 마이크로 소프트가 킨에 내린 현명한 결정은 빠른 포기라고 하니 할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결과론 일뿐. 킨이 성공했다면 전혀 다른 보도가 나왔을 겁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내에서 구성원들 간의 긴장감을 유발하도록 하고 경쟁의식을 고취..

생각나누기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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