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대 좀비 가든워페어. 아주 오랜만에 몰입을 해서 즐긴 게임이었습니다. 원래는 이 게임을 플레이 스테이션을 구입해서 즐길 계획이었지만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미루다 보니 안 사집니다. 한 때 콘솔 게임기를 손에 넣지 않으면 밤에 못 자던 시절이 있었는데... 하하 대신 돈이 굳고 통장에 돈은 남아 있습니다. 험블번들로 EA 묶음으로 판매했을 때, 구입했습니다. 늘 그렇듯 게임을 사놓고 한 동안 방치해 두는데.( 게임은 오래 묵혀야 제 맛). 어느날 별다른 생각없이 설치하고 플레이하면서 중독성을 느낄 정도로 강한 몰입했습니다. 수면시간이 늦춰질 정도로 게임을 했으니 말 다했죠. 이 게임에 대한 소개를 잠시 하면,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고 가장 유명한 게임이 로비오의 앵그리버드와 팝캡 식물 대 좀비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