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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192

아트릭스(MB861) 사용기 2 - 게임보다 재미있는 지문인식 기능

아트릭스(MB861) 사용기 1 - 가격대 성능이 좋은 모토로라 아트릭스에는 다른 기기에는 없는 독특한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지문인식 기능입니다. 지문인식을 설정하면 자물쇠 표시와 함께 지문인식이라는 표시가 나옵니다. 지문을 인식시켜야 잠금이 해제됩니다. 지문인식을 설정을 할려면 으로 들어가서 으로 갑니다. 화면 잠금 변경에서 지문인식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지문인식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해서 핀/ 비밀번호를 설정해야 합니다. 패턴락을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오른속, 왼손 모두 등록을 해야 합니다. 검지를 이용해서 등록을 합니다. 3번이상 인식이 되면 합격입니다. 지문등록이 끝난 화면. 이제 전원을 켤 때마다 지문인식 기능이 작동됩니다. 그런데 아..

사용후기 2011.12.02

아트릭스(MB861) 사용기 3 - 카메라 샘플 사진

아트릭스(MB861) 사용기 1 - 가격대 성능이 좋은 아트릭스(MB861) 사용기 2 - 게임보다 재미있는 지문인식 기능 아트릭스의 카메라는 500만화소, 디지털 줌 기능, 플래시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화질은 기대하지 마세요 좋지 않습니다. 카메라의 셔터를 누를 때, 나는 소리도 모토그램도 별 다를 바가 없군요. 듣기 싫은 '켁'하는 소리. 듣기 싫은 카메라음 때문에 루팅을 하기는 해야겠습니다. 기본화면인데 아트릭스는 셔터 버튼이 없고 터치로 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하드웨어 버튼을 업애는 게 유행인데 이건 마음에 안드네요. 카메라 버튼은 따로 있는데 좋습니다. 아래에는 디지털 줌을 이용할 수 있는데 디지털 줌은 사용할 일이 많지는 않지만 없는 것 보다 있는게 좋죠. 장면모드를 설정할 수 있..

사용후기 2011.12.02

모토운수 탑승, 모토로라 아트릭스 개봉기 - 우리는 왜 지르는가?

모토운수, 곧 출발합니다. 찬바람이 슬슬 불어대는 어느날. 사람들이 갑자기 우르르 뛰어가는 걸 보았습니다. '응, 뭐지?'싶어서 저도 사람들을 따라서 가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웅성웅성 거리고 있더군요. "무슨 일이죠?" "아.아트릭스 버스가 오거든요" "아, 그래요?!" 하고 지나갈려고 하는데 옆에 있던 다른 사람의 한 마디. "이번 버스가 마지막이에요." 이번이 마지막,이번이 마지막,이번이 마지막,이번이 마지막,이번이 마지막,이번이 마지막,이번이 마지막, 그렇게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말이 가슴에 꽂혔습니다. 그 순간 부터 이성회로는 작동을 멈추고 감정회로가 살아났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이야. 놓치면 후회할 껄.' '기회는 지금 밖에 없어' '할 수 있을 때, 타야 돼' '후회하고 싶어?' 그렇게 ..

사용후기 2011.10.21

스카이 베가 사용기

오랜만에 휴대폰 사용기를 올립니다. 모토글램, 노키아 N900, 갤럭시S 사용기도 적어야지 하다가 결국 미루게 되었는데요. 이번 만큼은 반드시 블로그에 올리자는 생각에 무작정 씁니다. 너도 나도 스마트폰을 가지는 시대인데요. 부모님도 동참시켜드렸습니다. 그동안 사용하시던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갈아탓습니다. 굳이 바꿀 이유는 없었지만, 휴대폰 계속 사용하면 손해죠. 때가 되면 바꾸는 게 좋습니다. 기종은 스카이 베가(IM-A650S) 입니다. 가격비교 사이트에 등록일이 2010.6월이라고 되어있는데 1년만 기다리니까 싸게 살 수 있네요. 이럴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전자제품은 비싸게 주고( 특히나 감가상각이 빠른 휴대폰 같은 제품들 ) 살 필요가 없다고 느낍니다. 예전 같으면 전자제품 이것 저것 사봤겠지..

사용후기 2011.08.10

신일선풍기(SIJ-140GSJ) 구입을 하고

무더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벌써 부터 덥습니다. 해가 갈수록 더 더워지는 느낌입니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일까요? 무더위에 필수품 중 하나인 선풍기를 구입했습니다. 여름에 없으면 안되는 물건이죠. 에어컨은 전기요금. 정확하게는 누진세 때문에 사용하기가 힘듭니다. 밤에 잘 때만 잠깐 켜놓다가 끄는데요. 대부분을 선풍기에 의지합니다. 에어컨 하니까 생각나는게, 에어컨은 극장에서 가장 먼저 사용이 되었습니다. 에어컨이 없던 시절에는 극장은 비수기 였습니다.(당연하겠죠. 찜통 속에서 영화를 볼 사람은 없었을 테니까.) 에어컨이 영화관에 설치가 되었고, 사람들은 시원함을 느끼려고 극장에 왔습니다. 극장에서 에어컨이 성공하자 여름 비수기는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여름에 블럭버스터가 더 많이 나오죠. 에어컨이 무더위를 ..

사용후기 2011.07.06

삼성의 안드로이드폰 갤럭시A 사용 후기 1부 외관

안드로이드폰을 만져보았습니다. 제것은 아니지만요. ^-^;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하고 노래를 부르고 다녔더니 주변에서 드디어 안드로이드 구입자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기종이 삼성 '갤럭시A' 이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을 하지만 넥서스원(이건 공식적으로 발매된 제품도 아니고) 이나 디자이어 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HTC같은 외산폰을 일반 유저들이 선뜻 구입을 하지 않겠지요. 어쨋든 안드로이드에 대한 느낌은 글로만 보았지 실제로 만져보고 느낀 안드로이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국내에 발매되는 안드로이드폰 브랜드를 살펴보면 삼성의 안드로이폰은 갤럭시A, 조금 있으면 나올 갤럭시S, 팬텍에서 발매한 시리우스 모두 다 우주가 연상이 되죠. 안드로이드(Android)는 원래 모습과 행동을 인간을 닮은 로봇..

사용후기 2010.05.25

삼성의 안드로이드폰 갤럭시A 사용 후기 2부 소프트웨어와 게임

1부에서 이어집니다. 삼성의 안드로이드폰 갤럭시A 사용 후기 1부 외관 메뉴화면을 누르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배경화면을 사진이나 라이브 월페이퍼로 지정을 할 수 있습니다. 메뉴화면 갤럭시A는 DMB, 디빅스가 지원 되서 폰에서 영상 보는 분들은 좋을 겁니다. 자기가 보지 않는다는 이유로 DMB는 필요없다고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자기가 필요하지 않다고 스마트폰에서 멀티태스킹이 필요없다고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었죠. '아이폰을 봐라. 멀티태스킹은 없어도 된다' 그러나 애플이 멀티태스킹 지원을 발표하자 이런 사람들은 사라지더군요. 조금만 생각을 해보면 멀티태스킹 지원은 시간문제 일뿐이라는 걸 알수가 있죠. 저도 폰에서 영화나 DMB는 잘 보지 않는데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기능이죠. 버스나 ..

사용후기 2010.05.25

삼성의 안드로이드폰 갤럭시A 사용 후기 3부 총평, 구글의 전략

링크 : 삼성의 안드로이드폰 갤럭시A 사용 후기 1부 외관 링크 : 삼성의 안드로이드폰 갤럭시A 사용 후기 2부 소프트웨어와 게임 2부에서 이어집니다. 각종 커뮤니티나 블로그에서 호평보다 악평이 많았던 갤럭시A 입니다만 실제로 사용해 보니 그 정도는 아닙니다. 삼성에 대한 반감으로 실제보다 평가절하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간 삼성의 행태를 생각해보면 그럴만 하지요.(저도 삼성을 좋아하지는 않고요) 메모리 반환이 조금 느린듯한 느낌이 들고 가끔가다 터치인식이 잘 되지는 않는 점이 있습니다. 매니아라면 불만을 가지겠지만 이정도면 무난한 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안드로이드 각종 어플을 사용할 수 있어서 확장할 수 있고(웬만한 어플은 다 있고 또 나올 예정입니다.) AMOLED와 DMB와 디빅스 지원으로 폰..

사용후기 2010.05.25

노키아 N900 사용기 랄까...

지인이 노키아 N900을 가져왔길래 만져볼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리 길게 만져보지는 못했고 잠깐만 만져보았습니다. ^-^; 처음 본 느낌은 생각보다 작아보이더군요. 사진상으로 좀 커보이는데 실물로 보면 그리 크지 않고 PMP같아 보입니다. 키보드까지 있으니 두께는 있습니다. 하지만 5800, 6210과 비슷한 두께라서 괜찮아보이더군요. 적응의 결과인가. 다른 회사의 폰을 사용하신분들이라면 두껍워 보일텐데, 이미 노키아폰을 사용했기에 두꺼워 보이지 않습니다. 가장 큰 장점인 퀴티키보드가 달려있습니다. 슬라이드 위로 올리면 '착'하고 올라가는 느낌이 좋더군요. 자판이 좀 조밀합니다. 사용에 불편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게임할때는 애로사항이 있더군요 ^-^; 5800의 쿼티키보드 설정처럼 3단인데요. 저는 이게..

사용후기 2010.05.03

노키아 5800 개봉기 (Nokia 5800 XpressMusic unboxing)

노키아 5800을 구입을 했습니다. 구입보다는 기변했다는게 정확한 표현이겠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안드로이드폰도 여러 모델이 출시대기중이고 아이폰도 있지만, 휴대폰에 돈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에 5800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5800은 반드시 구해봐야지'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좋은 조건이 나와서 잠깐 고민하다가 질럿습니다. ^-^ GPS, 300만화소의 칼짜이즈 카메라, MP3, 등등의 요소를 고려하면 거저 얻는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해지하고 다른 폰으로 갈아타더라도 쓸모가 많을 거라는 생각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오비맵을 지원한다면 지도용으로 쓸 생각하고 있고요. 곧 있으면 X6이 출시가 될 예정인데(마산에 있는 노키아TMC에서는 박스 인쇄도 해놓았다는군요. 다음모델은 X6이라는 것은 확실하..

사용후기 201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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