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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191

노트북 램 구매시 확인사항과 설치방법

노트북에 램을 추가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이 슬롯이 있는지 여부입니다. 램슬롯이 하나만 있다면 추가는 불가능하고 교체만 가능합니다. 슬롯이 2개 이상이라면 램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일부 노트북 모델(특히 슬림형)은 램슬롯이 없이 램이 메인보드에 고정되어 나와서 추가&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으므로 램부터 무턱대고 구입하는 실수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램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규격을 확인을 해야 합니다. 구형인 DDR1과 DDR2, 현재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DDR3, 최신형은 DDR4가 있습니다. 같은 규격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DDR3는 DDR3만 가능하고 4와 2는 불가능합니다. 데스크탑용램과 노트북용램은 규격과 크기가 다르므로 혼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현..

사용후기 2015.06.21

삼성의 회심작인 갤럭시S6 엣지, 잠깐 사용기

삼성이 기를 잔뜩 모아 출시한 갤럭시S6 엣지를 사용해 봤습니다. 기기 변경을 한 것 아니고 친구가 들고 와서 조물닥 거렸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보기는 했지만 아주 잠깐만 이었으니까. 망할 단통법 영향인지 폰을 바꾸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단통법이 아니더라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는 폰을 바꾸는데 지갑을 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것도 이유이겠죠. 저부터 그렇습니다. 폰으로 하는게 없고 그냥 모바일 웹서핑만 합니다. 먼저 외형. S5는 성능상으로는 나무랄데가 없었지만 패턴 디자인으로 좋고 싫음이 갈렸습니다. S6는 작정하고 디자인에 크게 힘을 실어줬습니다. 이런 디자인이 나온거 보면 '삼성도 하니까 되잖아'라는 느낌? 후면에 통신사로 로고는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아니 적응이 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용후기 2015.05.03

캐논 LP-E12 호루스벤누 호환 배터리 사용기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많이 하나 그래도 여행을 가면 카메라를 반드시 챙겨 갑니다. 여행지에서는 야외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기본 제공되는 배터리 외에 여분의 배터리가 준비해 놓는게 좋습니다. 배터리는 가능한 정품을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사용중인 캐논 카메라 정품 배터리인 LP-E12의 가격은 약 4만원대입니다. 크게 비싼 가격은 아니나 보다 저렴한 가격의 배터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대안이 있습니다. 호환 배터리인 호루스벤누는 정품 배터리의 1/4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싼만큼 단점도 있는데 정품 배터리 보다는 성능이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LP-E12 배터리 100d,EOS M,EOS M2 대응. 제품에 표기된 용량만큼의 성능은 나오지 않는걸로. 완충후 완방 상태까지..

사용후기 2015.04.26

스마트 밴드 갤럭시 기어 핏(SM-R350) 사용기 : 아직 미생

스마트폰이 일상으로 스며들어 온 후 스마트를 접목시키는에 유행처럼 퍼져나가 여거 저기 스마트 딱지를 붙였습니다. TV도 스마트 바람에 휩쓸렸지만 시장에서 큰 반응은 없었습니다. 포기는 없다로 새로 노리는 분야는 웨어러블, 스마트 시계와 스마트 밴드입니다. 제2의 스마트폰을 노리며 여러 기업이 제품을 출시하는 가운데 삼성은 갤럭시 기어 핏(SM-R350)을 내놓았습니다. 기어핏은 삼성 갤럭시만 호환됩니다. 다른 스마트폰과는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삼성은 이런식으로라도 갤럭시의 가치를 넓히고 자신들의 생태계를 확장시키고 싶을겁니다. 기어핏 얼핏 보면 밴드 같은데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휘어진 디스플레이로 커브드 1.84인치 커브드 아몰레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휘어진 디스플레이가 신기하지는 않지만 손목에 맬 ..

사용후기 2015.01.02

클레어 공기청정기(BF-2025) 사용기

올 겨울은 따뜻할거라고 하더니 웬걸? 갑자기 나타난 한파의 위력이 대단합니다. 기온이 내려가는 겨울에는 창문을 열고 환기시키기 꺼려집니다. 찬바람을 겹디기가 싫죠... 공기청정기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 먼지진드기, 꽃가루, 황사다 해서 공기청정기를 많이들 사용하고 가습기나 탈취기능이 결합된 복합제품도 있지만 클레어 공기 청정기(BF-2025)는 심플합니다. 오직 공기청정 기능만 제공합니다. 작은방에서 사용할만한 제품인데 크기도 작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좋고 ( 하지만 이동용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깔끔해 보이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디에 놓더라도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 전원코드를 연결하고 상단에 있는 버튼을 눌러주면 동작 시작. 버튼을..

사용후기 2014.12.05

노트북에 멀티부스트(SSD+HDD) 설치하는 방법

1999년에 개봉하여 센세이션을 일으킨 영화 는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는 디스토피아를 그린 SF영화입니다.여기서 기계는 아주 세련된 지배방식을 보여줍니다. 기존 영화에서는 기계가 힘의 우위를 통해서 인간을 정복하지만 매트릭스에서 인간은 존재조차 느끼지도 못하는 감옥에 갇힌채 배터리로 사용되며 스스로 자유롭다고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흥미로운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아주 먼 미래를 묘사하는 영화이지만 그 시대의 기술적 시각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불러내는 장면에서 사용되는 장치는 광학 드라이브로 추정되는 장치입니다. 네오가 수련 프로그램을 변경할 때 마다 번거롭게 디스크를 교환합니다. 미래를 조금 더 들여다보았다면 DVD 같은 광학디스크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었을겁니다. 메..

사용후기 2014.11.10

노트북에 SSD(트렌샌드 370) 설치하는 방법

SSD를 구입했다면 이제 노트북에 설치를 해서 SSD가 주는 은총을 느껴봅시다. SSD 구입 후 설치가 문제인데.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다면 분해에 겁을 먹어 돈을 주고 설치하기도 합니다. 직접 해보면 알겠지만 어려울게 하나도 없습니다. 모른다면 이번 기회에 배워보는 것도 좋습니다. 순서는 노트북을 분해해서 HDD를 들어내고 그 자리에 SSD를 넣으면 됩니다. 나사를 풀기 위한 드라이버를 준비해 놓습니다. 첫번째는 노트북 뒷커버를 엽니다. 나사를 풀고 난 뒤 열면 되지만 노트북 모델에 따라서 방법이 조금식 다를 수 있습니다. 노트북은 레노버G580이고 교체할 SSD는 트렌센드 370 256GB (이전글 참고 트렌샌드 SSD 370 퓨마 256G 개봉기 ) 입니다. 나사를 풀고 노트북 커버를 엽니다. 커버를..

사용후기 2014.11.04

트랜샌드 SSD 370 퓨마 256G 개봉기

PC를 구입하면 하드 디스크를 대신 SSD 넣는게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컴퓨터를 구입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경우에 가장 크게 체감할 수 있는 부품이 저장장치인 SSD입니다. SSD는 고가의 가격으로 선뜻 구입하기 어려웠지만 용량이 커지고 가격이 하락해서 구입에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게 되었습니다. 대략 128GB SSD는 6~8만원대, 256GB 모델은 11~14만원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SSD구입 요령은 MLC, TLC 사용했는지, 읽기/쓰기 속도는 얼마나 나오는지. 컨트롤러는 무엇을 사용했는지, 용량 선택,AS 기간을 얼마나 되는지를 고려하면 됩니다. 가능한 MLC를 사용한 제품을 구입하기를 추천하고 OS와 간단한 프로그램 설치 용도라면 128GB를 게임도 설치하겠다면 256GB 이상을 ..

사용후기 2014.11.03

휴대용 포토프린터 LG 포켓포토 포포 사용기

이제 디지털 카메라와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을 언제나 할 수 있습니다. 기록을 못해서 아쉽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손에는 언제나 기록할 수 있는 장치가 들려있습니다. 디지털 사진은 저렴하게 만들 수 있고 쉽게 공유할 수 있지만 쉽게 만들어진 만큼 쉽게 소비됩니다. 디지털 사진이 등장했을 때, 사진인화 수요가 떨어지리라 예상했지만 그렇지도 않더군요. 디지털에 만족하지 못하고 아날로그 감성을 느껴보고 싶은것일겁니다. 보통 사진 인화는 전문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사진관에서 인화합니다. 사지인화 수요에 대응해서 포토 프린터기가 여러 나왔는데 LG 포켓 포토는 휴대하면서 사진을 인화시켜주는 기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진 인화를 중점적으로 내세웠습니다. 포켓 포토 포포 (이하 포포)는 현..

사용후기 2014.09.03

사진의 완성은 인화! 찍스 사진인화 주문기

디지털 카메라는 폰카메라로 사진 많이 찍으시겠죠? 어디를 가서든 누구와 있든간에 습관적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하드에서 사진 폴더가 바이러스 마냥 계속 증식 중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어 놓으면 관리하는게 문제이고 하드에만 넣어두고 잘 보지도 않습니다. 인화를 해서 보기로 했습니다. 데스크탑, 스마트폰에 넣어두고 볼 수 있습니다. 태블렛으로 사진액자 모드를 사용하면 되지만 무언가가 부족합니다. 픽셀이 아니 종이에서 반사되는 느낌이 그리워 졌습니다. 마침 찍스에서 인화행사를 하길래 스마트폰, DSLR, 미러리스로 촬영된 이미지를 박박 긁어모았습니다. 인화를 위해서 사진을 선별하는 과정도 재미있습니다. 모든 사진을 인화할 수 없으니 가장 잘 나왔거나 인상적인 장면의 나온 사진을 선택해야 합니다. 신중하게 선택을..

사용후기 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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