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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 14

플레이 스테이션 클래식 사용후기 : 목적이 분명하지 않으면 후회합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다양한 감정이 상품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듣자 하니 블리자드 와우 클래식이 그렇게 인기라고 합니다. 두어 시간은 기다려야 접속이 될 정도라고 합니다. 저는 MMORPG에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동생이 참 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때도 접속하려면 대기 시간을 있던 게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저렇게 기다려서 게임을 할 가치가 있나?' 옆에서 의문을 가지거나 말거나 재미있게 하더군요. 백종원도 와우 했다고 하는데 그 사람도 클래식을 추억하려나? JTBC에서 핑클 멤버가 모여서 하는 프로그램도 있더라고요. 은퇴한 아이돌 그룹이 다시 재결합 하는 사례도 나옵니다. 게임은 역사가 오래되어 팔아먹기가 더 쉽습니다. 경제력이 있는 계층으로 전환이 되어서 지갑을 열게 만드는 일도 수월하고요. 소니도 레..

사용후기 2019.09.04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 : 좋은 의미로, 나쁜 뜻으로 변화없음

툼레이더 리부트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섀도 오브 더 툼레이더. 보통은 1->2->3 순으로 즐기겠지만 저는 2->1->3 진행 중입니다. 아니 글을 작성하는 지금에는 진행했다고 표현해야 되겠군요. 속편은 더 나았을까? 전작 만한 속편 없다고 2편인 라이즈 보다 1편이 더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그렇다면 이야기를 종결시킬 3편인 섀도는 어떨까? 장점이자 단점으로 변화가 없습니다. 전작을 즐겼던 사람이라면 익숙하게 할 만하지만 새롭게 보여주는 게 없기 때문에 기존 연출을 반복합니다. 어떠한 시리즈든 간에 3편은 변화의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1편은 뼈대를 세우며 세계관을 구축하고 2편에서 전작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은 강화시킵니다. 보통은 더 큰 스케일과 화려한 연출입니다. 3편이 문제입니다. 똑같으면 질려..

게임 이야기 2019.09.03

10년 만에 다시 꺼내보았다. 플레이 스테이션 오리지널 과 클래식(미니)

플스 클래식 때문에 고이 모셔놓았던 플레이 스테이션 오리지널 다시 꺼내봅니다. 당시 비싼 돈 주고 샀었는데. 음. 대략 20만 원대 돈을 주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재미있게 즐겼지만 시간이 지나니 다시 꺼내서 볼 일은 없더군요. 시간이 한참 지난 지금 시점에 내다 팔 수고 없고 가지고 있어도 하지는 않고 계륵처럼 느껴지는데.. 이렇게 추억 회상용으로 써야 됩니다. 오리지널이 없는 사람에게는 클래식이라는 추억 팔 이용 상품이 등장을 했는데 비교를 해보면. ◈ 10여년이 지나서 다시 꺼낸 플레이 스테이션 오리지널. 어떻게 보면 이거 한번 꺼내 보자고 클래식을 산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오리지널은 초기형은 아니고 SCPH-5500. 파이널 판타지 7 출시즘에 샀습니다. '플레이 스테이션' 이란 브랜드 네임을 들었을..

사용후기 2019.09.02

생각없이 그냥 산 플레이 스테이션 클래식 개봉기

아마존(Amazon)에서 플레이 스테이션 클래식이 19.9 달러에 판매되어 구매했습니다. 이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겠다 싶어 생각없이 구매 버튼을 눌렀습니다. 좋은 건지 나쁜건지 살때보다 환율이 올라서 나쁘지는 않군요. 사도 샀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 구석에 조용히 보관해 두었다 개봉했습니다. 일단 돌려는 봐야 하니까. 아마존 배송 포장용 봉다리(?) 하나 넣어준게 다 입니다. 플레이 스테이션 클래식 전면. 전 미국판인데 ac 어댑터가 동봉되지 않았다고 고지되어 있습니다. 집에 굴러다니니 어댑터는 많으니까. 20가지 다채로운 게임이 내장되어 있다! 와 대박. 이라고 좋을 때는 20년 전 즈음이겠죠. 댕기는 게임이 하나도 없네요. 파이널 판타지 7, 철권 3, GTA , 메탈기어 솔리드 1. 레지던트 이블. ..

사용후기 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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