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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 20

아마존 플레이 스테이션 클래식 $19.99 을 샀으나

시장 출시 후 대혹평을 받아 가격이 폭락한 플레이 스테이션 클래식 ( PlayStation Classic ) 이 현재(7월 15일) 시각으로 19. 99달러로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마존 WD 10 테라 외장하드 대란 경험자는 아마존 기프트 카드 20달러가 있을 겁니다. 배송비 9달러만 내면 한국으로 직배까지. 장식용. 피겨 등등 콘솔 게임기라는 정체성을 찾지 못한 제품입니다. 솔직히 2019년에 90년대 게임을 누가 하겠습니까? 넘쳐나는 게 게임인데. 이거 정가를 주고 구입한 사람은 정말 쓰라리겠네요.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HHVF2XG?pf_rd_p=dc3b22c4-c034-40d0-bce6-c8e0091ee7f8&pf_rd_r=5VERVN4ZVM..

중얼거림 2019.07.15

엔드게임 모른채로 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글을 쓰기 전까지 본 영화의 정확한 타이틀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냥 스파이더맨이라고 알고 있었고. Spider-Man: Far From Home. 검색을 하고 난 뒤에야. 몰랐던 사실 중 하나는 스파이더맨이 단독이 아니라 어벤져스와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이게 언제부터 연결이 되었죠? 당황 이랄 것까지 없었지만, 엔드게임을 보지 않은 저로서는 전에 이야기를 때려 맞추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블 영화 좀 봐야 배경을 알 수 있다는데, 히어로 영화에 관심이 없어서 최근 영화는 보지도 않은 저로서는. 흠. 히어로 영화도 대서사시(?)가 되어서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재미를 느끼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똑같은 이야기죠. 나쁜놈 등장-> 뽕 하고 나타나는 영웅 -> 어떻게 해결. 반복되는 구조에서..

영화와 TV 2019.07.14

동래에서 먹은 감자탕

감자탕을 먹고 왔습니다. 동래에는 감자탕집이 2곳이 있는데, 맛은 둘 다 괜찮았던 걸로 기억. 매장 내에 에어컨을 가동하고 있었지만 열기 때문에 힘들었던. 하지만 열심히 먹었습니다. 감자탕 중자. 많이 먹지 않기 때문에 이 정도로 충분. 의외로 샤오미 홍미노트가 음식 사진에 잘 맞습니다. 감자탕의 끝은 늘 볶음밥. 외국인들에게 신기한 모습이라고 하죠. 밥 먹고 또 밥을 여기. 가게가 바뀌었네요. 원래는 구워삶기 간판이었습니다. 껍데기 집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용해 보지 않아서 맛은 모르겠지만 가게 안에 사람은 많더군요. 동래 동헌도 변화가 있습니다. 정문에 포졸 모형이 있었고 안내 간판도 생겼습니다.

사는 이야기 2019.07.13

라데온RX580 플루이드 모션 적용시키는 방법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 사용자들 칭찬하는 영상 기술이 있습니다. 바로 플루이드 모션( AMD fluid motion) 24 프레임 ( 또는 30 프레임 ) 영상을 60 프레임으로 재생시키는 기술입니다. 다음 영상에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pBFG26oXJY 라데온 RX580을 사용하고 있고 그래픽카드 드라이버인 아드레날린을 사용하면 자동을 적용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나 아닙니다. 그래픽카드 설정에 들어가 봐도 플루이드 모션 항목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비디오 탭에 들어가도 안보입니다. 다른 말할 거 없이 플루이드 모션을 적용시키기 방법을 알아봅니다. 2개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1. 다음팟 플레이어 https://tv.kakao.com/g..

비염 코막힘 때문에 한 코세척. 큰 효과는 없다!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마 코막힘 증상을 늘 달고 다닐 겁니다. 코가 답답하게 느껴지고, 집중력 떨어지는 등 죽을병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을 짜증 나게 만듭니다. 코막힘 완화요법으로 코 세척이 있습니다.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생리식염수와 주입기를 통해서 코를 세척합니다. 전 생리식염수 대신 분말을 이용해 물에 타서 세척하는 방법을 씁니다. 마리텔에 이상민이 나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 ,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써보면요. 방송에서 본 것처럼 그렇습니다. 주입기에 코에 넣고 입을 아~~ 소리를 내면서 밀어내면 다른 쪽 코로 물이 흘러내립니다. 마시는 거 아님. 좌우 번갈아 2번 정도 가능한 양. 일단 효과가 있느냐? 코막힘 증상이 사라지느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일시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주지..

체험기 2019.07.07

위기론은 잘 팔리는 상품이다

블로그에 글 쓸거리가 없어서 우두커니 노트북 앞에 있었습니다. 블로그 하는 사람들의 고민이겠지요. 오늘은 뭘 쓸까? ㅜㅜ. 아무리 생각해도 쓸게 없네요. 인터넷을 뒤적뒤적거려도 별로 없고. 써넣고 발행하지 않은 글을 잠깐 봤습니다. '적당히 손봐서 출하시킬 수 있을지 몰라' 기사 스크랩, 지금 다시 발행하기에는 너무 철 지난 글. 비공개 글을 쭈욱 보다 문득 눈에 띕니다. 조선일보 발 얼리어답터'만을 위한 마케팅 계속한다면…애플, 또 위기 온다 '얼리어답터'만을 위한 마케팅 계속한다면…애플, 또 위기 온다 요즘 스마트폰의 인기가 대단하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스마트폰이 쏟아져 나오고 사용자들은 신기하고 다양한 기능에 놀라고 행복해한다. 전 세계에.. weeklybiz.chosun.com 위클리 비즈로 ..

중얼거림 2019.07.05

불편해진 옥션 구매 결정. 꼼수일까?

옥션에서 상품을 받은 후, 구매 결정을 하는 과정이 다소 귀찮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상품 수령 -> 제품 이상 확인 -> 주문/배송 란에서 구매 결정 버튼 누르기 로 끝이 났습니다. 지금은 1. 아무리 봐도 구매 결정 버튼이 없습니다. 미수령, 반품 신청, 교환 신청만 있습니다. 구매후기 버튼을 누르면. 2. 상품 만족도 별점 조사를 해야 합니다. 3. 작성을 하면 4. 그제야. 구매 결정 버튼이 나타납니다.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위한 과정일 수도 있지만 귀찮게 느껴지도록 만들었습니다. 문득 든 생각은 이게 꼼수가 아닐까? 중개상인 옥션은 구매 결정을 한 다음날에게 판매자가에게 판매대금을 송금합니다. 소비자가 구매 결정을 하루만 늦게 만들어도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쥐고 있는 돈으로 굴릴 수도 있을 ..

중얼거림 2019.07.04

[엑스박스원] 7월 골드 무료게임 월하의 야상곡. 한국은 안됨!

엑스박스 라이브 골드 7월 무료 게임이 공개되었습니다. [XB1] INSIDE (7/1~7/31) [XB1] Big Crown: Showdown (7/16~8/15) [XB360] Castlevania: Symphony of the Night (7/1~7/15) [XB360] Meet the Robinsons (7/16~7/31) 해보지는 않았지만 인사이드는 평이 좋고. 눈에 띄는 게임은 코나미의 악마성 드라큘라 -월하의 야상곡-이 무료! 언젠가 골드 무료로 나올 줄 알고 사지 않았습니다. 엑스박스 버전까지 소유하게 되면 플스 1, PSP에 이은 세 번째 소유군요. 플레이한 횟수를 세어 보기 어려울 정도로 ( 과장이죠. :) 솔직히 세어 볼 수는 있습니다. ) 반복한 플레이한 게임입니다. 엔딩곡인 I A..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케이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규격이 있습니다. 방치되어 있는 케이블을 정리하다 보니 요런 게 나왔습니다. USB TTA24핀 변환 케이블. 피처폰 사용하던 시절 충전단자 규격이었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이걸로 PC에 연결해서 충전도 하고 데이터 전송도 했었습니다. 속도는 느렸던 걸로. TTA24핀 규격을 기억하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으로 세대가 나누어지겠군요. 이건 TTA20 랜포트 변환 케이블이군요. TTA20. '이런 게 있었나?' 24핀을 슬림화 시킨 규격으로 USB 마이크로 B에 밀려났습니다. USB 미니 B 인데. 2000년대 사용하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는 규격. 당시에 샀던 소니 GPS로거 CS-1이 이 규격을 사용합니다. USB 마이크로에 통일된 지금으로서는 전용 규격이나 마찬가지 인 셈...

중얼거림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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